군장도 못매는 간부를 세금으로 키우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시다니ㅜ ㅜ 생도 1인당 4년 키우는데 2억이에요
왜 으르렁 대는지 좀더 말씀드리자면
군사학 수업은 저렇게 군장메고 교장까지 1~2시간 걸어가서 바로 수업을 하는데 남생도는 자기꺼에 여생도꺼까지 갖고가는 바람에 헥헥거리고 여생도는 단독군장으로 걸어가서 쾌적하게 수업하니...
게다가 수업시간 안에 해당분대원 전원이 못들어오면 그 수업을 못듣거나 감점당하기도 하니 분대장은 진짜 어쩔수 없이 여생도 군장 나눠드는 겁니다
으르렁 안댈수 있나요?
만약 실제 국방, 치안, 재난위기 상황에 맞닥뜨리면 성별에 대한 어드밴티지가 어딨을까요. 체력 준비 안한 여자가 당연히 위험 일순위이고 성별에 의한 본인의 체력적 핸디캡을 탓할게 아니라 성별적 차등대우 등을 핑계로 평소에 체력준비에 소홀했던 본인의 안일함을 탓해야 할겁니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