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알바가 직원이 아니라는 거부터 일단...
정규직/계약직, 풀타이머/파트타이머 분류가 있는데
보통 알바라고 하면 계약직 파트타이머겠지만 점주나 점장밑에 알바랍시고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도 많음.
또 정규직인데 일 8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경우도 있음.

이러면 알바를 뭐라고 정의해야 하는지 애매해짐.
사실 따지면 정규직 풀타이머가 당연하던 시절에 그 이하로 일하는건 보통 허드렛일 종류를 임금 싼 애들 시키던 거라 정규직 풀타이머 외엔 알바라고 부르던 건데 계약직이 일반화된 시대에 이제 그런 분류는 의미가 없음.

여튼 2019년 최저시급 8350원 기준으로 주5일이라고 봤을때 야간근무 150%에 주휴수당 생각하면 저 금액 맞음.

ㄴㄴ 야간이라 저정도
주간이면 동 근무시간에 세후 200조금 안됨.

체인 편의점 들이 개 양이치 들이구나

야간 3년정도 짬짬히 혹은 길게 해봣는데 사람할짓 안됨
친한 아재야 막걸리 같이먹고 그러지만 심약한것도 아닌 튼튼한 뿟산사나인데 헛게보이고 그랫음..

그런가요;; 저는 몇개월짧게했지만 너무 좋더라구요
조용하고 (밖에 테이블 엄청 많은편의점이였는데 1시이후는 그래도 조용했네요) 혼자시간도 많고 청소하고 물건 들어온거 정리하면 시간금방가고...

나도 진상 한번 못봤고(가끔 괜히 친한척 말걸고 몇시간 날리는 사람있음...)
그냥 야간 두명이면 좋았을것 같은게 자꾸 딸랑딸랑 소리 환청 개오짐
쉬는시간이 1~2시간 될까말까 하고(손님 가끔씩 오면 절대 못쉼)11시였나 12시 출근해서 음식물 통 갈고 닦고 쓰레기통 갈고
재활용하고,ㅡ물건들어온거 재고조사하면서 정리하고 청소하면서 대걸래질 하면 손님와서 밟아서 자국생긴거 닦고 자국생기고 닦고 반복하다가 집감

ㄴㄴ 야간이라 그럼
주간이면 저기서 33% 깜

2명이 아니라 그 이상인 경우가 많지만 보통 직영점은 매출 쩔어주는 번화가라 인원이 많아도 조낸 힘들다는게 문제.

저정도 줘가면서 밤에도 돌린다는건
저 이상으로 번다는건데 야간에도 바쁜 번화가지역일 가능성이 큼
그쪽에서 야간편돌이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면 많이 버는것도 아님
정신적 스트레스 + 밤일에서 오는 육체적 힘듬이면 저것보다 더 줘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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