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외국에서 한국의 서비스를 바라는 느낌인데
유툽 영상 실제로 보면 사진 찍지 말라는 프랑스 서버의 말투가 그렇게 무례하지도 않고
외국에서 서버 부를 때 한번에 안오는건 원래 패시브고
우버 어느나라에서 부른건지 모르겠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미국 캐나다에서 단 한번도 캔슬 당한 적 없습니다.
심지어 실수로 이름을 한글로 셋팅해놨었는데도 잘 와서 이름 어떻게 읽는 건지 물어보더군요.
제 생각에는 그냥 피해의식이 엄청난 분인 것 같은데..
저토록 일관되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차별받았다고 할 정도면
본인 태도가 차별을 불러올 정도로 뭔가 무례하게 보였다고 보는 게 맞는 듯 합니다.
그리고 개인 매장에서 촬영 전에 양해 구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말도 없이 촬영장비부터 꺼내면 나라도 단호하게 뭐라할 것 같은데...
저쪽에서 당연한 팁 가지고 뭐라는 거나 불어동네 가서 불어 설명하는 걸 뭐라는거나...
올라온 사진만 봐선 그냥 저분이 이상한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동남아나 흑인들한테 심하게 대하는 사람들은 낯뜨거울정도로 엄청납니다. 다만 그런걸 찍는 유투버가 없을 뿐입니다.
그리고 해외 나가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박물관에 가방가지고 들어가지 말라는데 꼭 동양인들은 가방가지고 들어가려고 다투고 있고,
사진찍지 마세요 라고 써있는데 휴대폰으로 찰칵찰칵. 하고 있고.
유럽에서 그러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솔직히 좀 창피하더군요...
영상 보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유튜버란 말을 안함
그냥 영상만 보면 증거같은건 없고 본인 주관적
명령조다 뭐다 하는데 영상보면 프랑스 언어가 원래 그런지 부드럽고 조용한 언어로 들림(소리쳤다는 것들은 딱히 영상에 안나옴)
남들도 촬영했다도 딱히 영상에 없음
이건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이 영상속에 나와있는 언어나 어조같은거를 보고 판단해야할듯(사실 영상에 그런거 별로 안나옴)
3년전에 체코로 일주일 신행갔었는데 다들 친절하고 펍에서 현지 서버랑
사진도 찍고 엄청 잼나게 놀아서 딱히 차별받은 느낌은 없었지만
체코사람들이 무뜩뚝한 면이 좀 있기는 합니다.
딱 한명 꽤 무뚝뚝하고 아주 사알짝 불친절한 서버가 있기는 했는데 우리뿐만이 아니고
다른 손님한테도 그랬었구요.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음식사진 찍으니깐 자기가 찍어줄테니
둘이 같이 음식이랑 붙어있으라 하고 점원이 찍어주고...
좀 일하는게 한국기준으로 굼뜨기는 하더라구여ㅋㅋㅋ
유모차 끌면서 단배피는 아줌마들이 쇼크긴 했지만ㅋㅋㅋ
체코 너무 좋아서 저희는 꼭 다시 오기로 했죠 ㅠㅠ
가감 하나 없이, 저 처자가 말하는거 파리에서 그대로 당했읍죠ㅋㅋㅋ
레스토랑 가면 테라스자리 못앉음, 구석이나 지하로 보냄. 지나가다 외국청년들이
소림사 따라하면서 길 가로막고 눈찢는 제스쳐 하고 지나가고ㅋㅋ
파리는 게다가 지하철이고 뭐고 전부 지저분해서 두번다시 가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나도 체코에서 심하게 당함... 공항 검색대에서도 트집잡음 마트에서 돈 집어던짐... 네덜란드 역 화장실에서 청소중이라 들어오지말라고 함 근데 바로 다음으로 들어가는 서양인을 들여보넴. 어이없어서 쳐다보니 어깨으쓱하면서 모르겠다는 표정 지음. 그래서 나도 한국말로 찰지게 욕함 ㅋㅋㅋ 벨기에는 십세끼들임. 프랑스, 영국, 이태리, 스위스는 좋았음(짚시들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