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뉴스입니다.
하루에도 수 많은 의견들이 교환되는 뉴스 댓글 공간을 더 투명하게 서비스에 담아내기 위해 준비한 개선 내용을 소개합니다.
1.삭제 댓글 이력의 투명한 공개
뉴스 댓글에서 작성되고 삭제되는 모든 댓글의 이력이 공개됩니다. 지난 12월부터 제공된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 에 더해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운영자가 삭제한 댓글(불법스팸)', '이용자 요청으로 자동접힌 댓글(자동접힘)'의 수와 이력 제공이 추가됩니다. 댓글의 각 상태별 수와 이력은 상단 전체댓글 보기옵션시에만 제공되며, 삭제 및 접힌댓글을 제외한 목록은 현재댓글목록으로 보기옵션을 변경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좌측상단 전체댓글/현재댓글 영역 클릭해 보기옵션 선택)
2. 댓글접기 기능 도입
이용자 여러분의 의견과 평가를 댓글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댓글접기요청'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내가 보고 싶지 않은 댓글은 바로 '접기요청'하여 내용을 접을 수 있습니다. 다수 이용자들의 댓글요청이 누적되면 '자동접힘'으로 처리되고 분류도 '현재댓글'에서 '자동접힘'으로 변경됩니다. '자동접힘'된 댓글은 다른 이용자의 추가 평가를 통해 다시 펼침상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접힌 상태의 댓글 내용은 '내용보기' 버튼을 펼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공감비율순 정렬 확대 적용
지난 2월부터 경제, 사회 기사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된 공감비율순 정렬 옵션이 모든 뉴스 댓글에 확대 적용됩니다. '공감비율순'이란, 상대적으로 공감 비율이 높은 댓글을 먼저 볼 수 있는 정렬 옵션으로 공감, 비공감수의 절대수치가 적어도 ‘공감을 받은 비율’이 높으면 정렬 상위에 노출됩니다. 공감비율순 정렬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의견들이 상위 댓글로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뉴스 댓글 신규 기능은 6/22 22시 이후 댓글이 작성된 기사에 한 해 제공됩니다.
☞ 댓글 접기와 이력공개 관련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기
http://blog.naver.com/naver_diary/22103360393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