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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내달 데뷔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혼다 히토미)가 가수 김재중이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으로 K팝 시장에 재데뷔한다.
세이마이네임의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히토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2021년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 AKB48로 돌아가 팀의 센터를 2회 역임하며 중추 멤버로 활약했고, 올해 초 졸업(탈퇴의 일본식 표현)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30일 처음 공개한 멤버 도희를 비롯해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 히토미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김재중은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맡아 심혈을 기울여 신인 걸그룹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