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가 돈벌이와 출세욕 때문에 (별 재밌지도 않은)멘트를 많이 하고- 게임 이외의 것에 치중을 하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게임방송이 붐을 일으키기 시적하던 90년대 말 또는 2000년대 초반의 게임 플레이를 최대한 보여주면서 해당 게임에 대한 간접체험 및 정보를 파악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덕분에 최근 유행하는 게임방송들을 기피하게 되더군요.
힐링레인님도 제 기억으로는 예전 그런 방송을 목표로 하셨던 걸로 기억(혹시 아니라면 사과를 드립니다)하는데- 평소와는 다른 간만에 손제리가 예쁘게 나오는 제 취향의 영상을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