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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세요^^] 천원짜리를 원하시지 않는.. (23) 2009/08/18 AM 12:04

헐킹 진짜 저런 찬송가가 있긴한가요??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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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곰    친구신청

진짜로 있었으니 병딱같은 x독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죠 뭐..

렁돌    친구신청

저딴 더러운 가사를 애기들한테 부르게하다니.. 이거 완전 세뇌수준인데요,, 참 더럽다 더러워

[아수라]    친구신청

어린아이들한테 저런노랠부르게하다니...
정말 한심하네요
이러니 멍독이라고하지..

-Ice Princess-    친구신청

개_독은 답이 없ㅋ엉ㅋ

마루코는안창살    친구신청

죠지 칼린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조물주가 존나 진짜 엄청나게 대단한데.. 그런데 돈만은 어쩌지 못한거야!'

춉내    친구신청

http://blog.naver.com/qnww?Redirect=Log&logNo=130028517331

동영상 있네요 ㄷㄷㄷ

포렌    친구신청

그리고 그는 돈을 필요로해!

taehee    친구신청

저거 행사하면서 교인들끼리 그냥 웃자고 만든 가사일 듯 싶네요.

렁돌    친구신청

헐 ㅋㅋㅋ 진짜다 동영상도 있네 ㅋㅋㅋ 헐 ,,,,,,,

ozma™    친구신청

저 동네에선 웃자고 만들면 저정도까지도 만드는 모양이군요.

진심이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건지?

Rain-_-v    친구신청

웃자고 만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주져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관우    친구신청

본인은 기독교인이라 옹호하면 욕먹을까봐 눈팅만 하려고 했지만..
뭐..다들 저 가사만보고 천원짜리는 돈으로도 생각안하는 종교다
라는 생각도 할수 있겠지만..
준비도 안하고 헌금시간 되면 의무적으로 천원짜리 대충 헌금하는
그런 사람들 안된다고 하는 그런 가사라고 보여집니다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랄까요..
괜히 이런 얘기 해봤자 좋은소린 그닥 듣지는 못할꺼 같지만
그냥 기독교인으로서 무작정 비난당하는걸 보니..ㅡㅡ;;
가사봐선 저도 들어본적이 없는 노래이긴 한데.....
기독교가 이래저래 많이 까이기도 하고 실제 그런 사건들도 많긴 하지만..
부분만보고 까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하네요..ㅋ

GM마시마로    친구신청

저건 돈의 액수를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헌금할때의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입니다.
헌금을 낼때 미리 준비해오지 않고 헌금하는시간이 되서야 대충 지갑에서 천원짜리 꺼내서 넣는 태도는 원치 않으신단 내용이죠.
성경에는 부자들의 보이기위한 큰돈보다 가난한 과부의 동전 몇전이 훨씬 값어치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돈의 액수에 상관없이 마음이 중요하단 가사 같습니다.

10go    친구신청

꿈보다 해몽이신 분들이 계시네요.
뭐 포지티브한게 좋긴 하지요.

딴따단    친구신청

전혀 그런거 갔지 않은데요...까일만하니까 아직까지도 까이죠
저 노래가서 풀로 들어본다면 전혀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닙니다... 벌써 몇년째 보는건지 ㅋㅋㅋ

2종면허 아무로    친구신청

헌금할때의 마음가짐이라 적고 천원짜린 안된다고 읽는다

sayflow    친구신청

근데 전달하고자 하는 뜻이 진짜 성의 없는 성금을 지적한 거라면 저런 자극적인 가사는 안 써도 됬겠죠. 아마도 제 생각에는 천원짜리 성금은 성금이라고도 생각 안하고 저렇게 했을것 같습니다.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라는 가사를 잘 보세요. 진짜 좋은 뜻으로 말한거라면 상식적으로 저런 가사가 나올 수가 없겠죠? 결국 나중에 변명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정판불티나    친구신청

성의 없는 성금을 지적하는 가사를 쓰려고 했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성의 없이 그냥 돈 꺼내서 던져 넣는자라고
한다던가 해도 됐을건데..
앞 가사는 다 그렇게 직접적인데 돈 얘기만 천원을 가지고 만든..
흠..그리고 저런 노래를 꼭 애들이 부르게 해야 돼나;;;;
경제 공부하러 간 것도 아닌데;;

GM마시마로    친구신청

그냥 가려다 몇자 더 적고 갑니다
교회들 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주일 본예배시에 드리는 헌금은
보통 헌금봉투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봉투에 헌금을 예배보러 오기 전에 미리 넣어서 한마디로 준비를 해서 오는거지요.
춉내님이 링크열어주신 곳 가서 동영상을 보면 동영상도 좀 편집된거 같지만 다른가사들도 다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입니다.
좀심하게 말하면 연습도안하고 찬양대할땐와서 이상한소리내고 예배시간에 졸기만하고 헌금준비도 안하고 그때닥쳐서 걍 내는 마음가짐은 필요없다는 내용이죠.
시국이 시국이고 저게 진짜 기독교라 할수 있는 교회나 목산가 싶을 정도로 썩은 부분이 한국 기독교에 분명 존재합니다만 너무 색안경들을 쓰고 보시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었습니다.
교회가 타락하고 빛과소금의 역활을 다하지 못하는 점은 분명 지탄받고 바로잡혀야겠으나 전반적인 교회의 교리라던지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껀 까이는 현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저 노래 원곡 들어보니 목소리가 '다윗과 요나단'이란 아주 오래된 CCM듀오 노래같습니다.
풀로 들어보면 전혀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라 하셨는데 전 죄송하지만 이해가 않갑니다..
보통 미리 헌금봉투에 헌금은 넣어서 드리는게 한국교회에서 모습이고 마음가짐을 나타내는 표중에 하나임을 모르고 듣는다면 저노래듣고 갸우뚱하실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신것처럼 저게 목사는 천원짜리는 돈으로도 않본다 돈 많이내라 식의 노래라면 윗분 말같이 애들에게 저런노랠 부르게 하겠습니까..
기독교인 입장으로써 이런식으로 해석되는게 조금 억울(?)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길게 적게됨은 양해해 주세요..
까일껀 까여야 겠지만 왠지 저아이들과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해 부른 노래의 진짜의미 마져도 희석되는거 같아 끄적이고 갑니다.

GM마시마로    친구신청

많은 분들이 천원짜리란 가사에 집중을 하시는데...
다른 가사들도 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들입니다.
'연습시간 오지도 않고서 찬양대 진짜 할땐 이상한 소리내는 사람'
'예배시간에 졸고만있다 목사 축도 [이거하고 보통 끝납니다]때에 눈뜨는 사람'
'헌금준비 미리안하고 지갑속에서 천원짜리 찾아내서 넣는사람'
천원짜리에 그리크게 의미를 둔게 아니고.. 가사들 자체가 다 구체적이지 않습니까.
그걸 구지 돈이라고하지 천원짜리라고 한데는 무슨 의도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조금 억지같습니다.
혹시 천원짜리 냈다고 뭐라하는 교회다녀봤다 하시는 분이라도 나오신다면...
감히 그런 교회는 재대로 된 교회가 아니라고 말해도 됩니다.
저거 부르신 분들 예전에 교회오셔서 노래부르시고 할때 만나뵌적도 있습니다.
절때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뜻으로 노래부를 그런분들도 아니고 또 기독교인 입장에서 들으면 이노랜 겉만 크리스쳔인 기독교인들 않 됀단 노래지 돈많이 내라고 만든 노래론 들리지 않습니다.
후.. 저혼자 쉴드치네 해석이 좋네 하고 말하시는건 어쩔수 없지만.. 저노래 만드신분들 부른아이들이 여러분들께 이런 얘기 해드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많은 기독교인 이란 인간들이 이렇게 욕먹어가면서 잘못 해석되고 퍼져나가는거에 대해서 넷상에서 설명해주지도 않는게 답답해서 적고 갑니다.
제가 설명하고 드릴수 있는 말씀은 다 드린거 같으니 이제 그만 적겠습니다.

기롤라모    친구신청

가사는 이렇죠.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결국 천원짜리라 기가 막힌다는 말 아닙니까.
지갑에서 찾아 꺼낸것이 10만원짜리 수표였다면 과연 저런 가사가 나왔을까요. 역시 성의있다고 했겠죠.

기롤라모    친구신청

GM마시마로님께서 기독교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적어도 저 노래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부르도록 시킨 사람들은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케인의검-라지엘    친구신청

그니까 십일조가 왜 필요한거냐고... 우리나라밖에 안한다면서... 교회헌금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믿는 신에게 뭐라도 감사의 마음으로 낸다라. 참... 저는 이해가지가않은 것이네요. 사이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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