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삼국지12 PK에서 장안 공략

장안 공략하는 방법을 적은 것은 아니구요

어떤분이 초반에 장안부터 공략하신다는 글을 보고 궁금해서요

보통 장안 같은경우 제가 생각하기에 맵 전체 다 통틀어 가장 공략하기 힘든 곳인거 같아요

난공불락 같은 곳이랄까

20만 정도 지키고 있다면 30만씩 3번은 처들어가야 겨우 공략할가 말까 하더라구요

제가 한 장안전투중에서 가장 잘 한것은
상대방이 20만에 제가 50만으로 공격해서..
최대한 상대방이 밖으로 나오게 유인을 해서 하나하나 각개격파한후
우리는 계속 본진에서 병력 리필하는걸로 공략을 했습니다
공략하고 살아남은 병력이 1만 정도 밖에 안되었던..

물론 제가 실력이 안되서 그런것일수도 ...

거긴 또 반대로 지키기 쉽죠 창병으로 성위에서 돌만 던져도

웬만한 병력은 다 녹아버리닌깐요

여기 쉽게 공략하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예를 들어 대등한 병력으로 싸운다치면 말이죠

[관바]

PC라 컨트롤이 쉬운것도 있을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진을 다 먹게끔 병력 하나를 계속 돌리는 편이라.
그리고 천수를 먼저 쳐서 장안 병력 소진 시키는 것도 있구요. 일단 장안까지 먹으면 한중-장안 라인으로 북방은 안정되고 후방에서 내정만 해도 되니 좀 이득이잖아요.

[관바]

개인적으로 공략이 힘든 곳은 낙양인거 같네요. 특히 동에서 서로 들어갈때 관문 전투가 되어놓으니...
장안도 동에서 서로 들어갈때 관문 만나긴 하는데 기억으로는 2~3개 부대 본진 앞 진지에서 리필 하면서 방어만 하고 나머지는 우회해서 쳤던 기억이..

[라우풀]

낙양이 제일 어려운거 같던데.. 장안은 그닥 어렵지 안앗어요. pc상대 일때 이야기 입니다.

[안토니오화니]

낙양 쉽지 않나요?
그냥 본진앞에서 방어 1차로 한다음에 중간에서 2차 그리고 성벽에서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