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에서 진행이 안된지 벌써 4일째 입니다.
비타판입니다.
우선 소모전을 통해서 적의 병력을 소모시킬려고 1차적으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아무래도 장로로 하다보닌깐 장수의 전력 차이도 있을소도 있지만
마등, 방덕, 장비, 유비, 마초, 엄안, 장임 등이 있어서 그래도 크게 밀린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처들어갈수록 오히려 적들의 병력이 올라갑니다.
우선 부대 이동 속도...
제 부대는 왜이리 느릴까요?
장비와 마초가 덤벼도 적들한테 왜 녹아내려버릴까요?
장로로 그래도 업그레이드는 모두 완료된 상테입니다 (물론 창 궁수 군마 모두 3칸이 만랩)
그래서 결국 소모전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아서
어떤문의 추천으로 상대방 병량을 소모시키는 전법을 사용했는데
장수 한명에 군사 1000을 데리고 가서 싸우는데
오히려. 적에게 병량 1만석씩 빼앗기네요
그거도 불가능하고...
손권과 같이 협동으로 공격을 해보기도 하고
책략중에서 지원군 적게 오게 하는거도 쓰고 했는데
장로의.... 한계일까요?...
능력 좋은 애들이 다 늙어죽을때까지 그냥 계속 기다려야할까요?
으흑
일단 가지고 있는 엘리트 6명을 한중이나 안정으로 보내고
6명 병력을 꽉 채우고 2만정도 예비군 할정도 빼고는 다른 도시로 수송하세요
그러면 장안에서 비책쓰고 러쉬할 겁니다
이후 성에서 방어 하지말고 전 병력 뒤로 돌려서 구석에 숨어 있다가 적이 성문앞쪽에서 보였을때
백어택 ㄱㄱ해서 적 본진을 먹으세요
한중이 백어택이 용이하기에 한중 추천하는데 이런식으로 먹으면
패배하고 도망가는 애들이 잡힐겁니다
잡히는 족족 죽이시면 장안 병력이 쭉쭉 빠지는데 상황봐서 비책걸고 쳐들어가거나
계속 이런식으로 적 엘리트 장수 다 죽이면 쉽게 돌파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