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개인적으로 삼국지12 PK 비타판 하면서 아쉬웠던점

1. 반란이 없음.
: 대부분의 삼국지가 그러했듯 반란이 없는거 같더군요
삼국지2 같은경우 여포에게 태수를 맡기게 되면 반드시 반란을 일으키게 되어있죠
그 사람의 매력포인트와 지능에 따라 확율적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듯

2. 산전 수전이 없음.
: 삼국지4 였었나? 5였었나? 언덕위에서 아래로 돌을 굴리는 전투 방법도 있었죠
삼국지3 같은 그런 수전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꺼 같아요

3. 너무 약한 본진
: 본진 안에 장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만이 있어도 너무 약하게 녹아내리더군요
사실 역사책을 보면 문 닫아걸고 본진안에서 지키기만 하면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죠

4. 장수 부족
: 초반에 영토를 확장하자면 장수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5. 지도
: 삼국지9나 삼국지11 처럼 전체 지도였으면 좋겠어요
전 그 시스템이 참 좋더라는

6. 전투
: 정말 마음에 드는 전투 방식인데 이런거만 더 있었으면 좋을거 같아요
원병에 관련된 시스템은 삼국지5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삼국지5의 진법 변경도 참 마음에 들었죠

7. 화계
: 화계는 삼국지2 처럼 한번 불 지르면 숲이면 이리저리 번지면서 엄청난 타격을 줄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도 아무나 지를수 없도록 지력에 따라서 성공 확률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실패할수도 있다는 정도

8. 컨트롤
: 비타판은 좁은 화면 때문인지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일시정지 시키는거도 없는거 같아요

난이도 문제는 제가 해본 삼국지중에서 그래도 가장 어려운거 같네요
PK만 해봐서 오리지날은 어땠는지는 감은 안오지만

결론은 삼국지13 기대가 큽니다~

[Ton-i_Kroos]

PC판과의 차이점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안토니오화니]

PC판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플레이한 유튜브를 참고해보면
우선 인공지능이 비타판이 더 좋은거 같아요
우선 우리쪽이 10만이든 20만이든 6부대가 출전하면
상대방은 5만 밖에 안되더라도 10부대가 있는거와 상대해보면
부대수가 많은것이 더 유리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들이 부대수가 많으면 무조건 백도어 하러 옵니다
백도어도 하다가 길막을 하면 포기하던가 안하고 어떻게든 비집고 갑니다

그리고 PC플레이가 컨트롤이 정교합니다.
컨트롤에서는 비타판이 터치형식이다보니 절대로 컴퓨터 못따라갑니다
예를 들자면 한명씩 뒤로 빠지고 전진하고 하면서 우리가 절대로
한놈만 일점사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PC가 얍삽한건 예를 들어서 여포로 처들어가서 인중여포 쓸때쯤 되면
반정도는 도망가버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에서 보이는 사기 같은 궁수플레이는 못합니다.
우리가 궁수로 때리던가 말던가 자기고 가고있는 진으로 달려가지 않아요
바로 러쉬 들어오거나 틈만 나면 백도어 갑니다

[프라임초가스]

옛날엔 파워업키트까지 샀건만 지금은 가격이 너무...
무슨 라이센스비받는게 있나

[傲慢[오만]의 墮天使]

아예 첨부터 비싸게 나오니깐요.... 그래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거 같아요

[사벨로스]

비타는 모르겠지만 설정에서 일시정지 온오프 있습니다.

[雪風 Maive]

장수부족은 역사와 소설기반이니 어쩔수가 없을듯 합니다.
다만 장수가 부족해서 내정이나 다른부분이 장수많은 곳에 비해서 밀리는 것을 막았으면 하는데 별로 생각이 없는듯. 일반 관원 같은 시스템이 없지 않은...
발탁장수제가 있기는 하지만... 11만 있었던가요?
화공은 11이 짱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나라로 하면서 주유 영입하는 순간 불쑈시작.

[안토니오화니]

그렇다고 장수가 많으면 봉급 주는거도 만만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