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5를 중고로 샀는데 배터리가 10프로가 되면 화면이 꺼집니다.
예전 아이폰 쓸 때 사설에서 배터리 교체받고 똑같은 증상 나와서 다시 교체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교체받고 마지막 1프로까지 다 쓰고 폰은 꺼졌습니다.
mi5파신분이 배터리 교체한지 한달 되었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배타리가 오래 안 가더라고요.
미맥스1도 있는데 이건 제가 써본 것 중에 최고로 긴시간을 자랑하는데 비해 mi5는 3000 배터리 치고는 짧은 느낌이 들더군요.
mi5 구성품에 새 배터리도 있어서 자가교체를 오늘 했습니다.
교체하고 80프로 있던거 다쓰고 방전시켜서 100프로 완충 시키고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이라는 어플 받아서 캘리브레이션 하고 최대밝기로 유툽 틀어 놨습니다.
새 배터리는 10프로 남았을 때 4시간 20분정도 유툽구동(최대밝기, wifi, 1080, 60f, 스피커는 50-100사이, 듀얼유심)되고 꺼지더군요.
원래 이렇게 꺼지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새배터리로 교체 했는데도 유툽 구동시간이 저거라면 배터리 타임이 적은 것 같습니다.
혹시 mi5 쓰시는 분들중 배터리 타임 어떻게 되시는가요?
배터리 캘리브레이션 어플중에 루팅 되야지 쓸 수 있는게 있더라고요, 그걸 제일 많이 쓴던데 순정이라 안되던데 계속 10프로 남겨두고 꺼지면 루팅해서 어플 돌려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