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 다닌지 벌써 2년 반이나 지나갔네요.
같은 IT쪽에서 다른 분야로 이직을 위해 퇴직을 결심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이직자리 정해지고 나가는 거지만...
아무래도 신입 지원을 목표로 하다보니 퇴직 시기가 애매해 질 것 같아서 나가게 됬네요.
하고 싶은 일이 있는 만큼 공부도하고 노력해서 또 좋은 직장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만....
주변에서 왜 그만뒀냐, 지금 그만뒀는데 취직안되면 어쩔거냐 자꾸 압박을 ㅜㅜㅋㅋㅋㅋ
알아서 할텐데- -; 취직 안되도 내가 안되고 내가 굶지 뭐이리 참견들을 하는지 참.
꼭 좋은직장 들어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