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ㄷ한 비싼 시계는 아니지만 -ㅅ-;;;
시티즌 CA0201-51E 에코 드라이브 슈퍼티타늄 사파이어
헤밀턴 째마를 사려고 모은돈이 가전제품 구입비로 나가는 바람에 남는 돈으로 구입했네요 ㅎㅎㅎ
원래 손목시계안차고 다니는데 그냥 하나 차고다니고 싶어졌네요 ^^
세이코 프리미어랑 고민하다가 시티즌이 이쁘고 건전지 갈필요도 없고 가볍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알이 안커서 저같은 손목얇은 남자한테 좋군요 ~_~
좀 큰거 차면 아빠시계 찬거같은 느낌이라 -_-;;;;
손목에 착용해보니 과연...티타늄인지라 가볍고 좋네요 ~_~ 오토시계의 묵직함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오늘부터 또 조금씩 모아서 내년엔 째마를 사고싶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