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래 기다렸습니다.
인천대회의 임팩트가 상당했지요. 마치 모터쇼를 방풀케하는 차량들은
'과연 국산 소형차에 불과한 내차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불러왔지만,
참가자들의 열기들로 인해 금세 잊게 되버리는 그런 분위기....
1년동안 참고있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주 짐카나 대회 일정이 발표되었을때 상당히 기뻤습니다.
허나... 어찌어찌하여 인천대회 일반부 입상경력 때문에 선수부로 지원해야 하는게 좀 압박으로 다가왔습니다 ㅠㅠ;
이전의 대회 처럼 레이아웃이 발표되고! 저는 전 대회에서 재미좀 봤던 LFS란 게임으로 레이아웃을 만들어
시뮬레이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