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이긴합니다만 렌즈의 한계로 땡겨서 찍다보니 건진게 별로 없네요.
행사가 전반적으로 늦어졌고 그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여 불편을 호소 하였고
준비된 선물은 생수, 세가 볼펜, 세가 컨버스소재 가방, 용극2 포스터 를 주었고
사회자가 행사가 늦어서 준다고 입장시에 말했는데 그냥 원래 기본적으로 주는걸 늦어서 죄송한마음에 주는거라고
말하는걸 듣고 어이상실.
게다가 이미 발매한지 한참이라 엔딩도 보고 초청된 유저가 소프트 인증까지 해서 당첨되었는데
굳이 소톤보리 길거리 싸움이나 투기장 물장사를 시연했어야 했나...
그냥 사인회나하고 혹시 다음 작품이라던가 앞으로의 계획이라던가를 이야기하는게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봄.
개인적으로 사회자 재미없고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마음에 안드는 멘트를 많이 함.
행사가 늦었는데 사회자가 왜 "행사가 늦어진점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사과드립니다.' 이런 멘트는 도대체 왜 한건지?
미쳤다는 생각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