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지 않으면 이분 욕못할걸요.
심지어 저 기사에 나온데는 엘리베이터 1개인데 각층마다 와이프가 엘리베이터잡고 남편이 배송하는형태였다고함
그럼 입주민들은 몇분씩 기다려야할거같음?
그리고 저 엘리베이터 한사람만 이용한 것도 아니고 그게 쌓이고 쌓이면 10분씩 기다려야되고 그럴텐데
님같으면 용납됨?
한층 옮기고 다시 엘레베이터 잡아서 다른층 옮기고 하는 방법도 있음 저 택배기사도 너무 융통성 없게 함 우리 호텔도 빨래감 수거하려면 층마다 엘레베이터 잡아야 하는데 보통 새벽에 와서 해감 그러면 아무도 머라고 안하지 ... 근데 이번에 담당자 바뀌더니 계속 손님 나올 바쁜시간에 수거하는거임 시간을 좀더 일찍이나 늦게 가져오면 안되겠냐 해도 절대 안된대 ... 그래서 일부 세탁물은 자체세탁 해버림 택배기사 욕하는게 아니고 저 택배기사도 융통성 없이 계속 저렇게 해서 입주민들이 빡쳤을듯
저 기사건도 분명 일부 몇 몇 입주민들이 불만제기한거고 대부분의 입주민들은 몰랐을 가능성도 큼
근데 가끔가다보면 존나 이기적인 택배기사들 꽤있는데 저게 심지어 저 택배사만 저러겠음?
택배회사가 몇갠데 정도껏해야지 올때마다 카트에 짐 가득싣고 와서 하루종일 엘베점거하고 있으면 무슨생각 들겠음?
아파트 엘베 잡는거 안 보셨죠??
갑질하려는게 아니라 한층 다 배송하려고 엘베에 받침대 받쳐놓고 배송하고 엘베타고 내려가고 이렇게들 많이 해요. 그냥 엘베 냅두고 배송후에 버튼 눌러 부르고 이러면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층층이 다 저래버리니까 미치는거죠. 택배 배송이 한 회사만 그러면 또 이해하는데 CJ, 로젠, 롯데 아무튼 거의 다 그렇게 합니다... 택배 빨리 돌리는 법 이런거 서로서로 알려주는 듯... 엘베를 흐름대로 놔두면 뭐라고 안해요. 100번 써도 뭐라고 안함.
택배가 아니라도 엘리베이터를 각 층에서 사람이 타려고 잡으면 아래 있는 사람은 원래 기다려야 함. 용무가 있어서 잡는 거니까. 저 택배도 그 층 사람들이 다 시켜서 그 집에 가야할 용무가 있는 것들이라 사람이 전부 그 층에서 내리고 타고 했다고 생각하고 기다려야지. 꼬장 부릴 일인지. 택배 밑에 두고가서 그 각 층 사람들이 우르르 가지러 내려와서 우르르 가지고 올라가도 엘리베이터가 그 층에 다 설 수 밖에 없음.
숭늉
출시 초기라 프리미엄 붙이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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