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어느정도 있는 유투브 맛집 소개하는 영상이랑
먹는방송 자주 보는데...
직접 찾아가보기도 하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 입맛에 맞는집은 없더라구요. ?
저만 그런가요 ?
영상으로 볼때 엄청 맛있게 잘먹던데... 연출인가 ?
(찾아가보면 손님은 많은데.. 맛을 보면 이맛에 왜 이리 많은거지? 어리둥절?)
tv 출연한 집은 저는 99% 패스 합니다. (맛집 블로거 이모티콘 극혐 프리 PASS)
주위에 먹을만한데 없다 싶으면 어쩌다 가고...
가성비 어쩌구 하는데... 찾아가보면 식욕만 떨어지네요.
서비스도 그렇고... 대부분 2인분 부터라... 혼자가는 밥집인데..
1인분은 양이 너무 적고 2인분 시키자니..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먹어서 배터질꺼 같고..
그냥 내가 아는 동네 단골집이나.. 내가 찾은 숨어있는 맛집이 진정 맛집인가 봅니다.
p.s 내가 찾은 맛집들이 나이들면서 하나 둘씩 없어질때마다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