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긴 했는데.. 카드는 안받고 현금결제 자판기가 있더군요.
요즘 카드만 들고다녀서... 현금쓸일이 없는데...
입구에 직원식당이라고 적혀 있어서 들어갈까 말까 했는데... 할머니 3분이 들어가길래 쫄래쫄래 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식당안에 푯말 보면 직원복지 어쩌구..하면서... 이용안되는거 같던데...
원래 공공기간 구내식당은 일반인도 다 이용가능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몇몇 공공기간은 일반인 출입금지더군요. 예) 광주시청
부산시청은 7월1~8월 31일까지 공사중이네요.
어제 그래서 부산우체국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식사 했습니다. 가격은 4500원이구요.
반찬이 무려 6찬이 나오더군요. 대만족!! 너무 늦게 가면 인기반찬이 소진되어서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