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불꽃놀이 그거뭐 대단한거라고 매년 난리를 치는지...

는 29년째 저런 뷰를 자랑하는 동네서 살고있음(본동 뒷산 동양중 옆에 공원서 찍은거)

그래도 초딩때만하더라고 폭죽소리 날때마다 나가서 구경하곤 했는데 요새는 그냥 집에서 게임하면서 그런갑다...

사실 시끄러워 죽겠음

아무튼 글쓴 목적은

불꽃축제때 노들역앞에서 김밥팔던 아주머니 김밥 남은거 왜 다 그냥 버리고갔나여 시밤

안보이게라도 버리던가 그냥 쓰레기더미 위에다가 뿌리고 가셨더만 ㅡㅡ

조깅하러 나갔더니만 아침부터 기분 잡치게

[★봉봉★]

보통은 님처럼 쉽게 못 접하기도 하고. 진짜 볼꺼리 놀꺼리가 워낙 부족하니까요.

[傲慢[오만]의 墮天使]

그만큼 우리나라가 축제나 휴식이 없다는거죠...

[글리젠 마이스터]

매년 투척하고 가는거 보니 같은 사람인듯
구청에 신고하세요

[devolition]

와... 상도터널쪽에 사시나보네요. 저도 그근천데 저희집은 시야는 저렇게 안나옴.... ㅜㅠ

[のっち]

아니 그 동양중 옆에 공원 꾸며놓은데 가시면 저렇게 보입니다. 불꽃축제 초기에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불꽃축제 명당 뭐 이런 기사에도 실려서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muzmuz]

저도 용산에 살고 있는데 불꽃축제하는 날이면 집에 들어가기도 힘드네요.
집앞 골목은 노점상이랑 쓰레기로 가득하고... 폭죽소리는 둘째치고 지나가는 사람들때문에 밤 늦게까지 계속 시끄럽고, 바로 앞 차도에서는 계속 빵빵대고....
정작 관심도 없는 동네주민은 피해만 봅니다...;;

[夜天光]

세금이 아니라 한화가 진행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