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가상캐릭터.. 가상캐릭터에게 인권을 찾는건 솔직히말하면 말이 안되긴합니다.
다만 가상캐릭터라도 그걸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이죠.. 그들이 좋아하는건 현실에 없을뿐이지 일반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이나 다를거하나없어요..
그런데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걸 좋아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을 희화화시키고 유머로 치부해버리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 만약 저 배게에 그려진것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의 캐릭터 혹은 사람이 그려져있을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사람의 취향이나 기호등은 절대로 모든사람들이 같을수가 없어요
하지만 저 유머는 누구에게는 목숨을 걸정도로 가치있을수있는 컨텐츠를 대놓고 욕한거나 마찬가지인겁니다.. 모든사람은 존중받을수 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