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이라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흥흥흥

이제 중반정도 온거 같내요. 소피가 등장 했습니다.

3부작중 첫번째 주인공이라 취급이 신급입니다. ㄷㄷㄷ

여기선 스승의 친구에 스승인데 전부 덤벼도 못이기는 적을 소피랑 플라흐타 둘이서 상대하내요.

보통 한작품에 연금술사가는 몇 안나오는데 여긴 연금술사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연금술사만에 특징이 사라져가는 느낌.

좀더 즐긴 후 (4)로 돌아 오겠습니다.

카루이자와 케이를 위한 7.5권 이었습니다.

.5권인 만큼 중요한 큰 내용에 전개는 없었지만

앞으로 일어날 몇가지 떡밥을 많이 던져주내요.

내용은 직접 읽어주세요.

카루이자와는 단순히 이용 당하는 캐릭이 될줄 알았는데

이제 히로인 되어버렸내요.

막상보니 4권표지 4.5권초판 부록 6권쇼트스토리 전부 카루이자와 였내요.

과연 둘에 관계가 발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카루이자와를 응원해야겠내요.

재미있는 10권 이었습니다.

1~8권이 9권 10권을 위한 거였내요.

납치만 당하던 루미아가 이번 10권으로 변했내요.

앞으로에 전개가 상당히 기대 됩니다.

 묶음 배송이라서 오늘 도착했내요.

문제는 읽는 속도보다 구입하는 책이 더 많아서 못 읽은 책이 점점 늘어나내요.

내일은 쉬니 게임은 조금만 하고 독서를 해야겠다고 마음만 먹어 봅니다.

퇴근후 찔끔찔끔 하다보니 이제야 초반을 지난 느낌

캐릭들도 귀엽고 점점 흥미로워 지내요.

신비한 시리즈 3번째 작품인데 캐릭이 너무 적은거 같내요. 아직도 초반이라 그런건지

연금도 점점 복잡해지기 시작해서 옵션이나 특성 옴기느라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좀 더 진행하고 (3)으로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