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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드디어 내일 일본으로 출발합니다 (4)
2012/12/11 PM 07:47 |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일본 오사카 초청관련건으로 내일 출발합니다.
아시아 학생 크리에이티브 EX라고 불리는 컨텐츠 박람회? 전시회같은건데
작년에 만든 애니메이션이 초청되어서 가는겁니다. 막상 해외로 들고가려니까 떨리네요.
지금 생각하면 만들었을때 아쉬운 점도 많았고 학생이다보니 좀 부족한것도 많았는데
그래도 저 뿐만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만든 애니메이션이 여기까지 올수있었다는점에서 기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3박4일이면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일본에 있게되겠네요. 2틀째까지만 일정이 잡혀있고 3일째부터는 시간이 남아도는데
일단 후배가 부탁한 쿠로코의 농구? DVD랑 선배형님이 부탁하신 드래곤볼 HG 피규어 시리즈...
개인적으로는 에반게리온 Q를 꼭 보고싶은데 개봉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극장에서 내리거나하는건 아니겠죠?
여행책자도 하나 챙기긴했는데 낮에는 덴덴타운 밤에는 도톤보리쪽으로 가봐야겠습니다.
갔다와서 사진같은것도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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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오사카에 갑니다. (4)
2012/12/01 AM 12:35 |
이번엔 오사카에서 초청받았습니다.
학생 뭐시기 전시회인데 마찬가지로 작년 작품으로 또 초청받았네요.
시간을 좀 넉넉하게 잡긴했는데 뭐 볼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작업하면서
참고했던 도톤보리거리에 한번 가보고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도톤보리가 오사카에 있는거 맞죠?
친구가 쿠로코의 농구 DVD좀 찾아달라고하고 선배형님은 드래곤볼 피규어 사달라는데
오사카에서도 저런걸 구입할수있는 곳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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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카토마리카양 (0)
2012/11/30 AM 12:09 |
맹렬 우주해적의 카토마리카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넨드로이드도 점점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4개지만 언젠가 피그마처럼 수십마리로 늘어날지도모른다는 공포를 느끼고있습니다.
올해 초에 보면서 처음엔 또 뻔한 모에물인가하고 대충보고 넘길라고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충동적으로 캐릭터 디자인 북도 사고 이번에 넨드로이드도 사게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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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다사다난했던 2012년 (0)
2012/11/29 PM 11:34 |
짤방은 이번에 작업한 길티크라운 이노리.. 정리되면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뭐 사회적으로도 그랬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사건이 있던 한해로군요.
이제 11월도 끝이고 12월인데 막상 한해의 마지막이 되어보니 그동안 어떠하였는가하고 돌아보게됩니다.
여기저기 공모전같은데도 가보고 초청되어서 상영되기도하고...
작년 팀원들 불러서 다같이 놀기도하고 꾸준히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도하고...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 지원해서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일은 어떻게 하나... 직장은 구해야할텐데... 걱정이되덥니다.
직장은 일단 애니메이션회사로 하나 면접을 보았고 다행히도 오늘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주변 사람들 반응이 영 좋지않는것이 이 회사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개인적으로는 첫회사로는 나쁘지 않겠다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1월까지는 아직 시간도있고 12월에는 일본 초청받은 일도있어서 좀더 생각을 해보려합니다.
제가보기엔 제가 지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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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여드리고 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