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졸작하는 학년이되었습니다. 그동안 틈틈히 공개했지만 이번엔 좀더 많이 공개합니다.
차입니다 이번엔 진짜로 혼자 디자인하고 모델링다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태클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영상 중 등장하는 기찻길입니다. 이건 기차 모델빼고 맵핑이랑 배경은 제가했네요.
팀원이 제작중인 비행기내부, 디자인만 제가해보았습니다.
일단은 졸작팀장이긴하지만 여전히 미숙하고 또 남자멤버중에선 제일어리다보니 팀원들에게 항상 미안하네요. 특히나 올해는 개인작업 좀 많이 하고싶지만 딴데 눈돌리기 미안한 상황이라 뭔가 괴롭네요. 3D를 선택한게 과연 잘한 짓인지...
좋은 결과물 만들어서 올해 말에는 보여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웨딩피치는 제게도 추억입니다. 어릴 때 얼마나 재밌게 봤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