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평범한 30대초반 게이머입니다. 게임은 초딩때 슈패부터 쭈욱 거치형 기기는 해왔지만
직장여파로 플포는 작년 클스마스때 사서 늦게나마 게임을 해보고 있습니다
※참고 : 직장인이기 때문에 평일은 아에못하거나 30~50분 , 주말은 2~3시간밖에 못하며 매우피곤한상태로 게임해서 집중도가 떨어진 상태로 게임합니다.
점수는 제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10점만점 기준)
나루티밋4 : 질풍전 - 나루토 시리즈를 전혀 접해보지 못했고 주인공이름인 나루토 정도만 알았는데 세일할때 함사서 해봤는데 스토리모드만으로도 매우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뭔내용인진 모르지만요..) (9점)
메탈슬러그3 - 과거 초딩때 오락실추억을 기대하고 삿으나.. 눈에띄는 도트와 오토건이 없어서 손가락 아파서 20분만 하고 껏습니다.( 5점)
진삼국무쌍7엠파 - 2회차 통일까진 재밌게 하다가 그후 급격히 시들해졌습니다.. 엠파시리즈는 다시는 안살듯.. (6점)
언차티드컬렉션 - 대학생때 플3판으로 한차례 했음에도 매우 재밌게했습니다. (9점)
언차티드4 - 무얼 굉장히 많이 기대한 탓일까요..? 아니면 추억이 미화된 탓일까요.. 예전 대딩때 플3시리즈로 하던 우와!! 하며 연일 감탄하던 그 언차였는데..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하다보니 반수면상태로 어떻게 엔딩은 보긴했네요.. 시종일관 매달려서 올라가는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나중에 좋은컨디션으로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8점)
다운타운난투행진곡 - 쿠니오군에대한 기대가 매우컷지만.... 배틀이 다인... 신작인데 멀티조차 잡히지않는... 돈이아깝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게한 타이틀이네요 (3점)
위닝2017 - 플1부터 좋아하던 시리즈.. 멀티에 개발려서 마스터리그만 해도 만족 (8점)
호라이즈제로던 - 처음엔.. 우와 그래픽 개쩔어!! 우와!! 쩔어!! 하며 하다가 중반이후부터는.. 채집,사냥,이동 반복에 급격히 시들어졌습니다. 나중에 해야지 하고 짱박았는데 아직도 짱박혀있네요.. (7점)
오딘스피어 - 역시.. 중반까지 재밌게 하다가 맵쩨탕에 지쳐 나중에 해야지 하고 짱박아놓고 아직도 않하고있네요. 손맛은 좋았던.. (7점)
드퀘히1 - 취준생시절 이거보고 플포가 너무 사고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참았다가 드디어 했습니다. 악평이 많았지만 팬심으로 나름 재밌게했네요 (7점)
드퀘히2 - 바로 이어 했지만 1편하고난 직후라 그런지 초반좀 하다가 짱박아놨습니다. (8점)
드퀘빌더즈 - 제 취향 아니네요.. 팬심으로도 하기 힘들었던.. 1장까지만 하고 짱박아놨습니다 (6점)
위쳐3고티에디션 - 대학생때 했으면 진짜 재밌게 했을텐데.. 직장인이 하기엔 너무 피로한 게임이네요.. 오픈월드 너무 피곤해요.. 제 취향이 극히 아니었습니다 (5점)
툼레이더 - 라라누나만 믿고 집중있게 재밌게 했습니다. 조만간 라오툼도 살계획입니다. 다만.. 스토리는 계륵이었네요. (7점)
파판15 - 파판13을 개인적으로 무지 재밌게 해서 매우 기대했으나... 오픈월드에.. 경험치 정산이 개인적으로 병맛으로 느껴져서 초반만 하고 일단 보류중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시커먼 바퀴벌레같은 남자만 4명이라 더 정이 안가네요.. 여캐는 나오긴 하겠죠..? (7점)
KNACK - 아.. 내가 똥손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우 많이 디지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스코어도 없고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없다시피하고.. 캐릭도 정감이 않가고.. 오로지 회피 대시 주먹이 땡인... 엔딩은 봤습니다.. 후.. (5점)
라쳇&클랭크 - 플2부터 재밌게 하던시리즈라 재밌게 했습니다 (8점)
라스트오브어스 - 너티독에서 만들었다길레 리마스터판 늦게서야 했습니다. 갠적으로 좀비도 안좋아하며 무서운분위기도 매우 싫어하지만 그걸 극복할만큼 게임성이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10점)
펫프린세스어드벤처 - 1시간하고 껏습니다.. 하아.... 세일때 삿어도 돈아깝.. (5점)
쓰고보니 꽤 많이 했네요.. 곧 나올 페르소나나 드퀘 니노쿠니2편도 엄청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