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 장난 아니네요

시작부터 인셉션 도입부 같이 시작해주고요 ㅋㅋㅋ

2D로 봤는데 그부분들만 아이맥스 3D로 다시보고 싶어요

스토리는 그냥 저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구요

아무튼 보실려면 큰화면 추천 합니다 ㅋ

쿠키 영상은 2개 있는데 

쿠키영상 스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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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건 토르랑 닥스가 같이 나오는데 아마 토르 영화에 닥스 출연 하는걸 암시하는거 같아요

닥스가 로키 찾는걸 도와준다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두번째 영상은 무난하게 닥터스트레인지 2 준비중 이라는걸 암시 해주더군요

예약 첫날에 대리점에 가서 예약 했는데

제트 블랙으로 했거든요 

처음엔 '기스 잘나도 케이스 쓰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게 1년 쓰고 말거도 아니고 2년은 쓸테니 솔직히 조금 무섭더라구요

제트 블랙만 이슈 있는거면 그냥 매드블랙이나 골드로 갈까 하는데

제트 블랙만 그런가요??

그리고 아이폰 첫 유저라서 참고하거나 좋은 정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설문 참여하고 싸게 구매한 번들에서 나온게임이 들어 있더군요

LIFELESS: PPFXJ-GNQC0-4XAGD

사용하셨으면 다른분들 알수 있게 덧글 남겨 주세요

삼성 노트 시리즈만 쓰다가 놋7 때문에 생에 첫 아이폰 사용해보겠네요

누님과 매형이 아이폰 매니아여서 패드까지 쓰는걸 보니 

저는 불편해서 계속 안드로이드 고집했지만 

쓰리성님 하는짓 봐서 더이상 무리겠구나 싶어서 앱등이로 변신합니다 으잌

대리점에 가니 제트블랙은 아침부터 사람들 찾아와서 

1차 물량 초토화 되서 2차 물량때 되야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순위 고르라 해서 골드로 선택해서 왔는데 

아마 골드 들어 와도 제트블랙 올때까지 계속 기다린다고 할거 같네요

첫사용이니 만큼 불편한건 많겠지만 쓰다보면 익숙해 지겠죠 ㅠㅠ

아쉬운건 구글 아이디 연동이 아쉬운데 

아이폰으로 폰게임 할때 연동 될지 모르겠네요 으헝으헝 

10시부터 14시 30분까지의 덕질을 마지막으로 집찾아 왔어요 으앙

도착하니 피곤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네요

오늘 낚은 물건은 럽라 에리 / 데레마스 아냐 / HG 건빌파 시아퀸터 ,스크럼블/

마지막으로 충동적으로 구매한 MG 유니콘의 벤시 으앙 이것들만 대충 8~10만원 정도 들었네요

취업전 마지막 여행이라 금전적인 문제도 많아서 피규어는 5천엔 이상은 처다도 못봤네요 ㅠㅠ

그리고 공항 면세점에서 친구놈들에게 던져줄 담배 한보루와 양주 한병

집에서 냠냠할 로이스 초콜렛, 감자칩, 녹차킷캣 등등

오늘 하루만 2~30만원정도 사용한거 같네요 ㄷㄷㄷ

너무 급하게 둘러 봐서 아쉬운 마음에 도쿄는 한번 더 올거 같아서 스이카도 800엔 남아 있는걸 집에 들고 왔어요 

혼자 여행도 재밌긴 한데 외로워서 다음여행엔 친구 한놈 낚아서 덕질 같이 해야겠네용

이번주는 쉬고 다음주 부터 악몽같은 취업 전선에 뛰어 듭니다.  빠른 취업되길 기도하며....ㅠㅠ

ps/ 아... 도착하자마자 또 외국 나가고 싶다능..... 내년엔 타이페이 갈꺼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