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뽕 한참 맞아서 엔듀로도 타고 결국 마지막으로 트라이얼타다가 무릎바보되서 접은 오도방인생 ㅠㅠ 외국가서 일주일씩 오지탐혐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동네마실용 스쿠터 한대뿐~
아직 부츠 넥브레이스, 상체 가드 등 엔듀로 장비는 창고에 잇을텐데...
예전에 동영상 처럼 gs계열 타고 산에 오는 사람 보면 다들 낄낄대고 오늘도 gs광고보고 산에 온놈 잇네~~ 오늘 돈 천은 깨졋구만하고 웃엇엇네요. ㅎㅎㅎ
지금 타시는 자전거가 트라이얼하고 느낌 비슷하실듯하네요. 무거운거 타고 절대 산에 가는거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산뽕에 최종무기는 전기자전거하고 트라이얼 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