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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추웠네요.
따끈하고 고소한 삼겹살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후라이드 치킨에 딸려오는 봉지 소금은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기름장 해먹으면 아주 아주 좋아요. ㅋㅋ
후추와 깨소금으로 간이된 맛소금이라 참기름만 부어주면 됩니다.
완식 후 디저트는 대빵 큰 사과 두 조각
반쪽은 이미 떠난 너를 위해
나머지 반쪽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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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걸 완제품으로 만들어서 팔다니 ㄷㄷㄷㄷㄷㄷㄷ
2,700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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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안 보고 그냥 렐리 영상인 줄 알고 클릭 근데 이게 게임이라니 ㄷㄷㄷ
일단...
첫 번째 실내 그래픽이 너무 뛰어나서 당연히 실사인 줄 알았고
두 번째 실감나는 손과 발의 움직임
세 번째 리얼하게 흔들리는 캠의 움직임 ㄷㄷㄷㄷ
감상 중 배경화면에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서 자동차 내부처럼 꾸민 부스에서 대형화면으로 게임하는 줄 알았는데
영상 제목 확인 후, 이 화면 전체가 게임 화면 일 줄이야;;;;;
충격!
요즘 게임을 보면 가끔 실사랑 구분이 힘들 때가 있네요.
가장 마지막으로 관심 있게 봤던 게임이 철권 8 인데
이후 다른 게임엔 큰 관심이 없다 보니...
이런 게임 하려면 PC 사양 만만치 않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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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라니 ㅋㅋㅋㅋ
공기질은 별로지만 활동하기 좋은 날씨라 백운사도 오랜만에 올라 봅니다.
백운사 주변으로 정비 사업이 착착 진행중이라 산책코스가 꽤 길게 만들어질 모양입니다.
어차피 자전거만 탈거라 저랑은 아무상관 없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건재한 제 A9 입니다.ㅋ
3만 돌파 가즈아~~~
라이딩 마무리는 해물 짜장인데.....
내 해물은 어디에?????? 응??? 내 해물은 어디로 삥땅침????
곱빼기 1,500원 추가해 이게 11,000원 입니다.
하........
해물이라고 해봐야 다 쪼글아든 엄지 손톱만한 쭈꾸미 몇마리에
약간 도톰한 새우 한 마리가 전부였던...
작년에 가성비(자칭) 16,000 탕수육 짬뽕 세트에 눈탱이 당하고
혹시나 정신 차렸나 했는데 여기는 오늘로서 끝이다;;;
.....
집으로 바로 복귀하기가 좀 아쉬워
내년이면 공사 3년 차에 접어 드는 의왕시 회심의 역작
개천 쪽다리 공사현장을 찾았습니다.
하.... 진짜 한심하다...
15층 건물 두 동을 올리고도 남을 시간을 들여 쪽다리 하나도 완공을 못하다니..
이거 한 번 털어보면 뭔가 나올 듯...
이게 뭐라고.....
자전거 도로는 완전 밀림이 됐네요. ㅎㅎ;;;
10년 뒤 이 다리가 완공 되면 다음 10년 동안은 자전거 도로를 공사 하겠죠.
부실공사로 보수공사 추가로 10년 더해 2053년 완공 예정!!!
내가 삽 하나 들고 혼자 만들어도 더 빨리 만들겠네....
커피와 빵으로 분노를 삭혀 봅니다.
근데 이 옥수수 빵이 대박이네요.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은은하게 퍼지는 옥수수의 고소함까지
해물 짜장보다 이게 더 맛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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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인가? 그때 사진인데
당시 최악의 중국발 독가스와 먼지가 덮치던 날.. 마스크를 포함해 풀무장 상태로 오전에 망해암을 잠시 올랐는데
일주일 넘게 편도선염에 걸린 듯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뭔가 매캐한 연탄 냄새가 난다 싶으면 주말에도 그냥 집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하...
요즘은 물량 증가와 AS 외근으로 몸이 피곤하다보니 딱히 라이딩 후기를 올릴 게 없네요 ㅎㅎ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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