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 통제로 청계사를 찾았는데
60% 이상은 끌바로 오른 거 같네요.
사람도 차도 너무 많아서 라이딩의 재미를 못 느낌...
거의 9년 만에 찾은 백운호수...
호수 주변으로 카페가 벽처럼 둘러싸고 있더군요.
예전엔 낚시하면서 삼겹살도 구워 먹었는데 지금은 진입로를 전부 막아놨네요.
가족과 연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끌바로 이동...
자전거 도로는 의외로 평소 수준을 유지했네요.
안양천은 설렁 설렁 달릴만 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