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한산한 타이밍을 기다려 찍었을 뿐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자전거는 더 많았네요.

이런 날씨엔 돌아다녀야죠 ㅋㅋ

엔진이 초기화 된 것 치곤 업힐은 그럭 저럭 무난했는데

절터에 있는 수도를 잠가놔서 이때 갈증이 좀 심했습니다.

2분 정도 혼자 궁시렁 거리다 그냥 철탑으로.. 

크~~~~ 역시 삼막사!!

간만에 개운한 라이딩을 했습니다!

갈증이 싹 가시더군요.

절기상 아직 겨울인데 봄도 아니고 오늘은 초여름 같았어요.

덕분에 반팔 차림으로 라이딩했습니다 ㅋㅋㅋ(업힐만)

공기도 좋고 영상 10도까지 올라가는 따듯한 날씨네요.

오늘 자전거 도로 미어터질 듯 ㅎㅎ

육질이 부드러운 소불고기

뭐.. 말이 필요 없는 밥도둑!

롯데마트 피자와 통큰치킨

통큰 치킨은 롯데리아 치킨이랑 맛이 비슷했음

피자도 무난함

진라면 매운맛에 비비고 김치만두

첫맛은 매콤 끝 맛은 고소했던 만두!

만두 속이 꽉 차서 배불렀음

주로 안주로 먹는 전복

씨알이 크고 꼬득한 식감이 좋았음

 디저트 딸기

크기도 크기지만, 당도가 미침 

인공적으로 단맛을 낸 과자 같은 당도 ㅎㄷㄷ(비쌈)

초등학교 3학년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

병목한 업힐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 알죠.. 입이 떡 벌어집니다.

미래의 피터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