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빨리 달려도 귀가 떨어져 나갈 것처럼 춥네요 ㅎㄷㄷ

천천히 아장아장 귀가했음 ㅎㅎ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래블 바이크 선호도는 굉장히 높아지겠죠.

1. 스프라켓 분해 청소

2. 11t, 13t 코그 교체

3. 체인 교체

3. 모터축 베어링 유격 재조정

자가 정비 못했으면 부품비와 공임비가 만만치 않았겠죠.

코그만 해도 국내에서 개당 7,000 ~8,000원 정도 하더군요.

직구로 개당 1100원에 구입했는데 ㅎㅎ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마구 굴려주마!! 

8,300km 정도에서 허브 모터 베어링 한 번 교체했네요.

허벅지가 강해서 그런지 라쳇바디와 모터 우측 베어링 마모가 굉장히 심했습니다.

 로터 소음의 원인이었죠;;

코그도 교체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마모가..

새로 구입한 체인이 헛돌고 난리네요 ㅎㅎ

업힐을 많이 해서 소모품 교체주기가 짧지만,

알리익스프레스 덕에 큰 지출은 없습니다.

오늘 망해암은 라이더가 정말 많았네요.

역시 끊을 수 없는 업힐의 성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