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리도 대단한 실력자인데.. 

와~ 김정기 진짜.. 

이제는 새벽 라이딩이 춥네요ㅎㅎ

집에 다 도착할 때 즘

들개가 쫓아와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골목에서 

'타닥 타닥' 점점 속도를 올려 쫓아오는 들개 소리.. 

오싹합니다 ㅎㄷㄷ

 체인스테이만 손보면 산악 인증도 충분해 보임!

하드테일 자전거인데

시트 튜브와 탑 튜브 사이에 엘라스토머 샥이 들어가 있네요.

일부 그래블 바이크에도 사용된 방법인데

하드테일 MTB에 들어간 건 오늘 처음 봅니다.

트레블이 아무리 짧아도

샥이 있고 없고 차이는 무시 못하죠!

여전히 목소리는 회복되지 않았지만,

열정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