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e가 2인 레이드인데 생각보다 치고빠지기를 잘해야해서 재미있었음.
주로한건 대전이였는데 2:2도 괜찮지만 3:3으로도 늘려줫으면 재밌을것 같음.
손만되면 2:1이 가능하니 아군이 트롤링만 하지 않는다면 꽤 비등비등하게 할수있다.
판정을 이용해 눕는척 연기하면서 졸렬하고 치사하게 기습때리고 잘버티느냐가 관건인듯.
물론 무적판정을 얼마나 잘쓰느냐도 실력차이.
대검을 주로했는데 이녀석은 대형몹 레이드용인듯.
우클이 몬헌 대검마냥 써먹어서 몬헌 유저는 pve에 적응하기 좋을것같은 생각이 들었음.
그대신 pvp에서 붙을려면 차라리 건틀릿끼고 싸우는게 잡기 판정이 꽤 길고 궁이 광역 스턴+무적 찍기라서 대검보단 확실하게 한놈을 조질 수가 있음.
묘하게 커마하는 맛이 있음.
npc가슴이 크고 살살 흔들린다.
단점은 일단 로딩.....로딩!
잘 돌리다가도 어쩌다 로딩이 1분가까이 걸릴 때도있다. 묘하게 화남.
글고 팅김증상이 있다. pve든 pvp든 겜하다가 갑자기 팅하는 증상이 있다.
매우 어려움에서 아군 죽어있고 부활 다써버렸지만 막타만 치면 이기는데 팅겨서 나가는 그 빡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pvp에서 1명 나가면 쟁탈전에선 대전 자체가 성립이 불가능. 특히 승급기회에서 팅겨버리면 더 화난다.
다른 단점은 마을렉이 존재한다 ....왜지...1채당 50명정도밖에 안되는데..왜지...
다른건 난 분명 매우 어려움 pve를 선택했는데 창에 뜨는건 쉬움이 뜸. 거를 수 있지만 캔슬하면 퀘스트 취소되서 다시 누르러 가야함.
매우 어려움 잡고 그체 레벨 띄워야하는데 난이도 일정이하 거름은 없나 좀.
글고 대검 스킬 올려야하는데 찾는 지역에 퀘없으면 그것대로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