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일하니까 더 확실히 느껴지는군요.
명방/가테/빵즈 3개를 하는데 대충 셋 비유를하자면
프리코네는 고급음식점마냥 캐릭을 많이 데리고 있으면 있는만큼 시스템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라 많이 보유한 저로선 아레나 제외 10분컽나서 좋고(아레나25분)
가테는 엄청 맛있는 마라탕 같은데 그 매운맛이 자꾸 생각나니 언제 날잡아서 눈찔코찔하며 마구먹고싶고 많이 오다보면 쿠폰도 챙겨주는 그런느낌이면서 커피만 털꺼라면 10초땡 가능 카마존포함 5~10분으로 끝난다면
빵즈는 분명 국밥맛집인데 손님 대기줄이 1시간으로 너무 길어서 바쁜사람에겐 밥먹기가 좀 꺼려지는 비 효율적인...스킵이 없어요...
나도 명방하고싶은데 이 너무나 긴 대기열이 먼저 생각나서 지금 이벤인데도 하루 한번만 들어오게 되서 슬픔 ㅠㅠ
암튼 명방에 스킵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몇대친다고 바뀌는거 아닌데 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