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신차는 탁송을 로드탁송이라 불리우는
직접 차를 운전해서 갖다주는 방식을 채용했는데요.
탁송기사를 모집을 하는데,
알바/일당으로 액수가 너무 매력적이다보니
미숙한 운전자부터 집안일 하던 아주머니까지
면허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답니다.
미숙한 사람들은 사고를 내기도 하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과자 및 담배를 즐기기도 하고,
빨리 탁송을 하면 그만큼 오래 쉴수 있으니
과속하기도 하고 위험천만하게 탁송을 합니다.
차주들은 내 차가 언제 오나 하고 오매불망할텐데..
내 차다 하고 조심스레 안전하게 갖다주면 좋을텐데..
그게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밖에서 담배피고 차 타도 냄시 밸건데 그냥 안에서 대놓고 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