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오면서 탔던 차입니다.
신차라서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근데 발받침이 헐렁해서 올리면 자꾸 떨어집니다. 자주 써서 그런 걸까요?



오늘은 죄송하게 차량사진을 앞면만 찍었습니다.
차량을 앞, 뒤로 해서 찍지만 차량운행에 지장이 생기거나 위험할우려가 있어 몇몇 사진은 앞만 찍으려 합니다.

이제는 보기 힘들다는 일명 각크루저 동글이.
대우에서 만드는 고급버스였던 BH120입니다.

단단한 승차감과 풍부한 출력 덕에 많은 사랑을 받았죠. (후속작은 개판이지만...)

동서울- 인천행도 같은 년식이 노인학대 당하고 있더라구요.

제 차는 영암차는 중앙고속도로 타고 오던데 이차는 특이하게 38번 국도 타고 감곡IC까지 가서 중부내륙 타고 가더라구요.

하나 더 귀띔하면 이 노선에서 FXII120도 볼수 있습니다. BH120F도 있던데 세대에 따라 대우차량을 보네요.

강원도 정선의 향토업체인 영암고속차량입니다.

특이점이 천일고속처럼 명보기업 시트를 사용한다는데요.
제가 탄 차량은 한일내장제 우등시트인 것 같더라구요.

노선버스도 탔었네요.

컴퓨터 파일 정리하다 찾은 겁니다.

12월 21날 찍었네요.

성남행 차량 일반좌석으로 변경된 이후 오래된 그랜버드 파크웨이가 대차되고 온 신차입니다.

임시번호 달고 있는것을 봤었는데 어디에 투입하나 했더니 여기 갔네요.


원래 올때는 이차를 타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 동서울차를 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