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자가 아닌 일반 실손보험가입예정자들은 4월부터 단독실손

(필요없는 담보를 뺀 실손의료비)이 저렴하게 가입가능해 진답니다.

-전 보험사 공통사항-

한글판 타이틀이 쏟아지네요ㅜㅜ

나름 오랜 시간 콘솔게임과 함께한 중년게이머로써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요즘 많이 벌어지네요...

게임한다고 일본어 공부하고 좋아하는 게임 산다고 죽어라 알바도 뛰고 ㅋㅋ

요즘 너무 할게 많고 좋아서 행복한 비명만 지릅니다~~~^^

나이가 들면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못한다"라는 말이 저한테도 해당이 되지만

요즘같아서는 돈두 없네요ㅎㅎㅎㅎㅎ

사고 싶은건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아~~~~~~

지금 이 시절이 어린시절이였으면 좋겠네요^^

이상 중년게이머의 행복한 넋두리였습니다~:)

몬스터헌터월드 한글판 쵝오~~~!!

한글화 확정!!!!!!!!!!!!!!!!!!!!!!!!!!

너무 기쁩니다~~~!!ㅜㅜ

생애 처음 패키지로 동남아여행은 처음 갔는데..

자기돈 많이 쓰시는 가이드분ㅎㅎ 만나서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근데 댕겨오고 나서 며칠뒤부터 오늘까지 어지러움과 근육통을 동반한

열에 시달리고 있네요 ㅜㅜ 댕기열은 아닌것 같은데

병원가야될것 같아요 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평소에도 그런 분들이 종종 있기는 하지만 이 남자는 뭔가 타켓(?)을 찾는달까? 암튼 느낌이 이상해서 계속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마다 도착시 사람들이 몰릴때 유난히 여자분들 쪽으로 몸을 기대고 음흉한 눈빛으로 위아래를 쳐다보더군요;

제가 뭐 거창하게 재제할 상황은 아니였지만 결정적으로 '이 인간은 변태가 분명하다'라고 느낀게 사람많고 붐비는 그 사이에서도

자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그쪽을 사정없이 주물르더군요;;; 

보는 내내 토 쏠리고 생각같아선 죽빵한대 휘갈기고 싶었지만 딱히 증거도 없기 때문에 제 나름의 방어책이랄까...

그 남자쪽으로 제 몸을 옮겼습니다.

그 뒤로 그 남자가 이건 뭐지 하는 눈빛으로 계속 저를 주시하길래 귀쪽에다 대고 '적당히합시다 동영상 찍었으니'하고 뻥카를 쳤습니다ㅋ;

그러니 바로 그 다음 역에서 내리더군요;;

까뜩이나 덥고 짜증나는데 저런 인간들이 종종보이니 같은 남자로써 창피하더라구요.. 너무 노골적으로 주물러 대서리;;;

적당히 좀 합시다 적당히 변태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