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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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글오글오글허세츤데레레] 아름다운 너를 느끼며 (1) 2012/06/06 PM 06:50
비가오네...

비오는 아침 새하얀 우유로 하루를 시작해...

너와 싸웠던 홍대앞

그날도 비가왔지

나의 손을 붙잡고 울었던 너...

냉정하게 뿌리치며 너에게 등을 보였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마음속으로

너의 마음에 닿기를 수십번도 더했지만

너에게 전달되지 않았어

너를 사랑해

하지만 너따위는 필요없어

비를 맞고있는 너를 버리고

마트에 들어가 서울우유를 집는다

서울우유를 마시며

하늘을 쳐다본다

비만 내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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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콜이 친구 Info2011/09/09 AM 09:08 수정 | 삭제
모임?
Fire Emblem 친구 Info2011/09/09 AM 09:11 수정 | 삭제
글로 보건데.. 그냥 자작같군요.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라던지.
그랬었던 적이 있었다고 뇌내망상을 가지고 계시던지. -_-
소설 드라마 너무 많이 보신듯.
롤링스뎅즈 친구 Info2011/09/09 AM 09:13 수정 | 삭제
꾸준글
두근거리는유저 친구 Info2011/09/09 AM 09:23 수정 | 삭제
매일 아침을 열어주는 상콤한 꾸준글~
잘 읽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Hit_point 친구 Info2011/09/09 AM 09:50 수정 | 삭제
꽃등심 2인분주세요
파우군 친구 Info2011/09/09 AM 09:52 수정 | 삭제
사....사랑합니다!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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