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산뜻한 공기를 마시고 싶은 마음에
잠시 조깅을 하고싶은 마음에
mp3 하나 챙겨 들고 밖으로 나왔다
노래는 샤이니에 줄리엣을 틀고
츄리링 차림으로 머리를 두손으로 뒤로 넘기며
간지나게 걷기 시작한다
마트에 들려 서울우유 하나를 구입하고
근처 의자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본다
흐리다....
이렇게 흐린 날씨가 오면 너가 생각나
너와 처음 만낫던 그곳
가끔씩 그곳을 갈때면 너가 생각나....
너와함께 했었던 곳
너와같이 걸었던 곳
너와같이 웃었던 곳
너와함께.........
우유를 마시면서 너의 생각에 눈물이 흐른다....
슬퍼하지마.....
내 자신에게 말한다....
다 마신 우유갑을 안으며 미친듯이 울어본다....
울면서 내 자신에게 말한다
사랑한다 내 자신은 소중하니까.....
이거보니 웹툰 목욕의 신에 허세가 생각나네 ㅋ
물한잔 친구 Info2011/09/11 AM 11:35 수정 | 삭제
갑자기 아침 조, 달릴 깅이 생각나버렸다
핏빛사랑 친구 Info2011/09/11 AM 11:39 수정 | 삭제
ㅋㅋㅋ 야깅하세요 ㅋㅋ
역습의4 친구 Info2011/09/11 AM 11:41 수정 | 삭제
저녁엔 석킹
세기말 구세군 친구 Info2011/09/11 AM 11:41 수정 | 삭제
아침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琳☆ 친구 Info2011/09/11 AM 11:48 수정 | 삭제
달릴깅ㅋㅋㅋㅋㅋ
탱구냥이 친구 Info2011/09/11 AM 11:57 수정 | 삭제
저녁엔 석킹이 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