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오늘 잡은 원망의 오니 입니다

어제 엔딩을 본후 잡다가 피곤하여 오늘 다시 트라이하면서 잡았네요

이보스는 꼭 블러드본에서 많이본 보스같은 녀석이였습니다.

덩치도 크고 기존 세키로 몹들처럼 패링위주보단 붙어서 후두려패고 그래야 각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보스 랑 비슷한 난이도 거나 좀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극혐보스중 하나인데 역시 세키로 갓겜이라 그런지 많이 죽으면서 잡아도 아주 재밌네요~

<세키로 히든보스 원망의오니>

오늘 엔딩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프롬식 엔딩...

엔딩을 봐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뭔가 껄쩍지근한 이느낌

여운도 남고 다른 분기엔딩 진엔딩 등등 다 보고싶네요

이제 남은 히든보스 잡고 2회차 어려움 난이도 + 종울리기 이렇게해서 플레이 진행해봐야겠네요

<세키로 엔딩 분기엔딩중 하나>

오늘 드디어 엔딩봤습니다

2마리가 같이나와서 마지막 보스 정말 어렵더라구요

특히 잇신 이놈이 문제입니다. 페이즈가 3개나 존재하고 공격들이 너무 더러워서 고생좀 했네요

패링이 아니고선 답도 안나올거같아서 올패링으로 잡는걸로 계속 도전하였습니다

그결과 패링이 되는 모든공격들을 다 패링 시도하면서 3시간여만에 잡았습니다.

오랫동안 전투가 지속되니깐 고통과 재미가 같이 있네요

영상은 마지막보스 패링으로 체간게이지를 빨리올려 후딱 죽인 영상 입니다

<세키로 마지막보스 검신 아시나 잇신, 겐이치로 >

역시 소울류 게임답게 2마리 보스 가 어김없이 나오네요

기존에 나왔던 사자원숭이 + 원숭이 하나가 더 나옵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자원숭이 에 여러번 트라이 하면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2마리 나오는 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네요

오히려 사자원숭이 처음 만났을때가 진짜 고통이였고 빡셌었는데

거기서 익숙해져 버리니깐 딜탐도 잘나오고 수월하게 깬것 같습니다

영상은 보스 쌍원숭이 클리어 영상 입니다

<세키로 보스 클리어 사자원숭이 쌍원숭이>

세키로 정말 갓겜이네요

손에 땀을쥐게하는 보스전 전투 때문에 하루종일 해도 힘들지 않고 정말 재밌게 게임을 즐길수 있네요

그리고 오늘로 이틀 차 인데 역시 하면할수록 게임에 적응이 돼가네요

첫날보다 보스들 적응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보스축에 들어가는 올빼미도 첫트에 깼네요

역시 소울류 게임은 참고 오랫동안하면 실력이 느는게 확 느껴져서 더 기분도 좋고 깨는 쾌감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영상은 그림자 떨구기 올빼미 첫트에 클리어 한 영상 입니다

<세키로 보스전 그림자 떨구기 올빼미 첫트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