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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털민 콩이 (1)
2015/04/29 PM 09:00 |
미용하고 목욕하고 난뒤 모습
간식 상납
그리고 다 길지도 않았는데도 저리 나오는 털의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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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세나]오오 저에게도 드디어 (1)
2015/03/27 PM 02:43 |
마이피글들 보면 잠결에(?) 2-4 받아서 소환하니 사황이나 세나 얻으신분들 글이 많길래
오늘 9시즘인가 잠결에 받아서 소환하니 여포가 똭!
1주년 기념으로 돌숭이 얻었는데 상향아닌하향(?)으로 5성 5강으로만 만들어놓고 제이브나 키울까했는데
여포가 나와주네요
그러니 이제 에이스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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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컴퓨터 부품 수리 (4)
2015/01/20 PM 10:10 |
저번주에 게임을 하는데 신호없음 상황이 자주 떠서 컴을 청소하고 난뒤
컴퓨터의 온도가 궁금하여 확인한 결과
cpu - 기본 70도 이상
그래픽카드 - 기본 80도 이상
게임도 안하고 웹서핑을 하거나 메신저만 해도 저런 비정상적인 온도라
한번 청소좀 할겸 서멀구리스를 구입(잘만의 붓형식 서멀구리스)
붓형식이 더편할줄 알고 샀지만 엄청 흔들어도 붓에 발려져잇는건 적은양
블로그등 서멀구리스 바르는방법을 찾아 시퓨 전체를 발라줌.
기포가 생기면 안된다, 너무 두껍거나 얇으면 안된다 등등 말이 많아서
제대로 발려졌는지도 의문
바른것을 지워서 다시 발라보고..
그리고 온도체크를 하니 시퓨 온도는 50~60도 정도 유지
그냥 이렇게 쓸까 햇지만 만족을 못하여 다시 도포하고 쿨러를 장착하는데
쿨러(인텔쿨러)에서 메인보드를 꽂는 흰색 플라스틱부분이 부러는 상황이 발생!!
한쪽만 부러져도 고정이 됬는데 다른것도 부셔저서 쿨러가 고정이 잘안되는 것이 였습니다
결국 온도는 90도 상승
온도를 낮추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높이는 상황을 발생
돈도 없고 컴퓨터도 3년정도 된거라 좀더 쓸려고 이런 짓을 하는데 오히려 더 돈이 나가게 되었죠
그다음날 용산에가서 아파치 EVERCOOL HP-937L를 사서 장착했습니다
이제 시퓨 온도는 30도까지 떨어져서 매우 만족을 하였지만 그래픽카드가 문제.
블로그등 찾아보니 이것도 서멀구리슬 발라주는게 좋다고 하여
쿨러를 탈착하고 방열판을 탈착하여 그래픽카드 코어에 도포후 다시 조립하는데
이놈의 나사들이 잘 돌아가지도 않음. 귀찮아서 대충고정하고 컴퓨터를 켜보니 쿨러소리가 너무 심해서
다시 나사를 힘을 줘서 다 조임(나사의 십자부분이 마모될까바 조마조마)
그런데 한쪽 쿨러가 돌다 말다 돌다 말다 하는게 발생
온도 체크하니 온도는 70도에서 103도까지 상승
다시 다 뜯고 재조립해도 똑같음. rpm도 3540까지 치솟긴하는데 평균 속도가 90......
이런건 블로그 찾아봐도 안나오고..
결국 이엠텍 홈피에서 문의글을 남겼지만 그냥 a/s 받으러 가자 생각하여 이엠텍 고객센터에 가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쿨러가 아예 고장이 나서 안돌아간다고..
근데 더욱 문제는 제가 쓰는 그래픽카드가 EVGA 지포스 GTX560 Ti DS SuperClocked D5 1GB 이건데
이미 단종된 상품이고 언제 산지 기억도 안나서 a/s를 받을수 있는지. 받아도 얼마가 드는지
아니 단종된건데 부품이 남아있을지의 문제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런게 다 부질없다고 느낀게
이엠텍 고객센터의 직원분이 그냥 쿨러를 바꿔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공짜로!(아직 무상기간이 5월까지인가 남았다고)
쿨러도 더 멋있게 바꿔주고..
그리고 그래픽카드에 바른 서멀구리스 잘발라졌는지 물어보니 잘발랐다고 하시고
블로그에서 본건데 잘못했다간 그래픽카드 코어가 깨질수도 있다는데 그럼 안바르는게 좋냐 하니
그런일은 잘없으니 바르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집에와서 다시 설치하고 하니 이상하게 cpu온도가 안떨어짐.
살펴보니 쿨러가 안돌고 있음. 조립을 잘못했나 해서 다시 빼고
cpu에 뭍은 서멀구리스도 지울려고 cpu를 빼는데 소켓에 휴지가 낌. 그것들을 제거하는데 뭔가
cpu소켓의 작은 바늘(?)들이 휜것이 보임... 에이 설마 이게 문제가 되겠어 했지만
전원을 실행하자마자 꺼지는 현상을 3번정도 겪고 멘붕.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부품다시 다뺏다 껴봐라와 메인보드 고장, 그래픽카드가 고장 일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다 빼서 다시 설치해도 안되고 그래픽카드를 빼고 내장그래픽을 해도 안되더군요
메인보드 고장으로 판명. 일단 이웃집 형의 안쓰는 컴퓨터로 cpu와 그래픽카드를 옮겨서 해보니 잘됨.
파워 문제일수도 잇으니 파워도 옮겨서 해보는데 잘켜짐.
근데 문제는 쓰고있는 메인보드도 단종된 상품.
제발 이것도 부품은 남아있었으면 하고 오늘 에즈윈(asrock 메인보드) 고객센터가서 a/s를 맡기는데
역시 cpu소켓이 망가져 있었던것.
그것과 청소하면서 빠진 sata 슬롯들을 다시 수리 부탁하니
수리비가 cpu소켓 만원에 sata 슬롯 개당 오천원 그런데 슬롯은 한개값만 받아준다고 하셨죠
원래는 수리비가 5마넌정도 나오면 아예 새로 살려고 했는데
다행히 만오천원에 그침. 그리고 거기서 말해주는것이 보증기간이 담달에 끝나는것이였다고.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수리가 다끝나고 수리비를 내려는데 그냥 cpu소켓값만 주라고 하셔서 만원만 지불하고
집에와서 다시 재조립.
근데 부팅을 하는데 윈도 로고 뜨자마자 블루스크린이 발생!!!!!!
와 이젠 ssd까지 고장나는 건가.. 하고 낙담하다가 일단 복구라도 해보자 했는데
복구해도 블루스크린 발생!
어떻게든 중요한것들을 외장하드에 옮겨서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지 했는데
문득 떠오르는게
지금 ssd가 achi로 잡혔는지 하고 바이오스를 확인하니 ide로 잡혀있었습니다.
그걸 다시 achi로 바꾸니 정상적으로 윈도우가 켜지더군요.
진짜 돈을 아끼겠다고 서멀구리스를 산이후로 컴 부품들이 고장나니
엄청 혼돈스럽더군요. 돈이 엄청 깨질까봐 걱정했는데 메인보드 소켓값 말곤 든건 없네요
정말 파란만장한 2주였습니다
cpu온도는 30~40도 그래픽카드는 32~38도 사이에서 유지되네요
물론 게임을하면 올라가겟지만 그리 높게 안오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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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원훈련 다녀온 후기 (3)
2014/11/21 AM 12:10 |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있는 60사단 동원훈련장에서 국군의무사령부가 주관하는 동원 훈련을 받고왔다
갈때 2호선으로 홍대가서 경의선타고 화전역에서 내려 셔틀버스 타고 가는법과
교대역에서 3호선타고 독립문역까지 가서 702A타고 용두사거리까지 가는 방법중
후자쪽을 택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갔는데 9시 넘어서 동원 훈련장 도착.
버스가 그리 막힐줄은 몰랐다.
동원가기전날에 60사단 동원훈련장관련 정보를 찾다가 최근(?)글 9월25일자에 쓰여진 동원다녀온 후기글을 보니
금속탐지기가 있어 전자기기 검사를 한다는것.
혹시나 해서 낼폰으로 안쓰는 아이폰4s를 가져갔지만 다들 내는 분위기라 그냥 나도 z3c를 냈고
입소식을하여 생활관으로 들어갔는데 생활관 안이 너무 추운것이였다.
침상에 앉으니 냉기가 엄청올라왔는데 문제는 난방이 안되는것
라디에이터를 쓸려고해도 훈련장 건물이 노후화가되어 전기가 다 내려가기때문에 난방을 할수없다는것이였다.
진심 너무 추웠다.
동원훈련 하러왔는데 혹한기 뛰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훈련이 시작됬는데 작년엔 2일차인가 마지막날에 사격을 한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간 동원 훈련은 첫날 바로 사격을 하였고 오후엔 안보교육을 하였다.
중간 중간 쉴때 누우면 너무 추워서 모포를 깔고 누워서 쉬었고
옆에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이 가길 빌었지만 진심 시간이 너무 안흘러갔다.
교육이 다끝나고 샤워하는데 아주 다행스럽게도 따뜻한물이 잘나왔다.
따뜻한물까지 안나왔으면.. 으으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첫날에 불침번을 서야한다 했지만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겨 다행히 벋어났다.
취짐하기 위해 매트리쓰깔고 포단깔고 모포 깔고 침낭안에 들어가서 자는데 발쪽에 너무 추워서 핫팩을
그쪽으로 옮겼다
근데 자면서 생각하는건데 현역시절 겨울철에 침상 밑에있는 보일러 관이 다 얼어서 한달정도 추위에 벌벌떨며
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땐 어떻게든 버텼지만 지금의 나는 많이 괴로웠고
자면서 발이 추워서 발을 뻗으면 핫팩이 너무뜨거워서 다시 움츠리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랄까
이틀날에도 아침엔 동영상보며 교육 받고 점심먹고 쉬다가
의무 열차를 구경시켜준다고 셔틀버스 타고 수색역에 가서 의무열차가 있는곳으로 들어가
그안에서 푹신한의자에 앉아 론서바이벌이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히터도 쌔게 튼건지 오히려 더워서 깔깔이랑 야상을 벗었고 잠을 잘려 했지만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감상을 하였다.
오후에도 안보관련 영상을 보고 마무리.
취침할때 모포를 침낭위에 덮어서 자니 많이 따뜻했다.
이틀내내 희한한 꿈을 꿔서 좀 그랬지만 아무튼 이틀날 밤은 그나마 따뜻하게 잤고
마지막날 아침먹고 10시즘에 조기퇴소하는사람들을 따로 부르는걸 보고 정말 부러웠다
내 양쪽분들이 다 조기퇴소해서 더욱 부러웠다. 특히 한분은 마지막 동원이고 한분은 이번만 동원이고 나머지난 다 학생 예비군.
.. 난 남은 2년도 다 풀로 동원 가야하는데 ㅜㅜ
아무튼 남은 분들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많이 이야기 한것같았는데 5분이나 10분밖에 안 지나서 괴로웠지만 어떻게든 시간을 보냈고
12시에 점심먹고 1시 30분즘에 강당으로 가서 동영상들 좀 보고 핸드폰 돌려받고 3시에 퇴소식 예행연습하고
3시 30분즘에 퇴소식하고 3시 45분즘에 화전역에서 기차타고 5시즘에 집에 도착
샤워하고 좀 쉬다가 오후 7시즘에 같은 생활관이였던 형들 두분과 만나서 술 마시고 노래방 갔다왔다.
정말 즐거웠다.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었다고 생각하니 더욱 좋았다.
그리고 내년엔 제발 향방을 보내주던지, 아니면 시설좋은곳으로 보내주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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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주인공같이 생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