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점수부터.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8/10)
명량
★★★★☆(9/10)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는 명량 보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본건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코믹요소가 많이 있어서 많이 웃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다른 히어로물에 비해서는 조금 비중이 떨어져서 아쉽다고 해야할까...
나중에 다른 히어로들과 만나게 되면 더 흥미진지해질 것 같습니다.
명량은 최민식님의 연기가 너무 무섭게 느껴질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리고 전투신 내내 정말 그 전장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류승룡님의 연기도 압권입니다.
전체적으로 끝부분에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