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니 a58이랑 니콘 d5500이랑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용도는 여행용으로 사용하려고 하고있구요.
최신기기는 니콘 d5500이고, 전에 d40, d80, d90을 사용해서
니콘에 좀 친근?한 느낌이 있는 상태입니다. 손에 익숙하다고 해야하나?
소니 a58은 동영상 찍기에 괜찮고 바디손떨방이 있어서
왠만한 상황에서는 삼각대를 쓸일이 별로 없다는 말을 들어서
짐을 하나라도 줄이려는 여행용으로는 딱 좋을 것 같은데...
기계는 최신이 좋다! 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는 있습니다만 소니기계에 대한 뭔가 동경같은 것도 있고...
참... 결정장애가 와서 와리가리 하고 있습니다.
둘중에 어떤걸 사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