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메가박스에서 유료시사회로보면

A3포스터준다는 말에 호다닥 갔다왔습니다.

클리셰가 많았지만

잘먹히니깐 클리셰가 되었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홈커밍에 비하면 이쪽이 좀 더 원작을 따라가는 스파이더맨 영화같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외국에서 아마존 프라임회원권 이용하는 사람들은 트위치프라임을 기본으로 준다고합니다.

아마존프라임을 쓰고있으면 트위치프라임이 거기에 들어 있는거죠.

그러다보니 너무 무료로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빼버린겁니다.

거기다 광고 수익이 중점이라 그랬나 그래서 스트리머들에게도 중간광고를 권유하는중이구요.

스트리머가 중간광고를 수락하면 월급식으로 매달 일정 수익을 주는대신 방송도중도중 광고를 틀어야하는걸로 압니다.

이건 스킵이 안되고 광고 쿨탐이 있어서 방송시작시나 종료시 몰아틀기도 안된다고 하네요.

스토리도 그렇고

개드립들도 그렇고 영....

기대치가 높았는지 좀 아쉬웠네요.

유키오가 이뻐서 좋았습니다!

데풀친구캐릭참 좋아했는데 미투로 골로가셨다는데

만일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친구나올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