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설 일이 없는 미드
롤할때도 미드는 라이즈같이 탱키한 캐릭아니면 잘 안했었는데 말이죠.
유난히 갱커 퀘스트라인이 빡세 보이네요.

리나 총 10판도 안했을텐데 한게임내에 스턴30번이라던가-_-;

퀘스트라인에 있는걸 싹다깨도 최대 40렙언저리에서 멈출거 같은데
나중에 점수 얻는거좀 추가해주려나요?

아니면 난중에 짐꾼 마지막 업글팩만 따로사야되나...
이번 기록서는 창렬 소리가 많긴하던데 늘 그렇지만 기록서 도전과제 덕분에 안하던 캐릭도 해보고 재밌게 하는지라 저는 좋아합니다.
특히나 이번거는 플레이스타일도 약간 바꿔야되고 좀 재미는 있는거 같아요.
깼을때의 성취감도 크고 서포터라인에 마뎀 15000이상이던가는 외계침략자로 끝내버리고 어시10분안에 3개도 혼돈기사로 라인에서 애들 보이기만하면 싸움거기까 금방따고 이런거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긴 하더라구요.

다만 이걸 만렙 찍으려고 생각해보니 그건 좀 스트레스 가 되네요.
60은 솔직히 하루종일 잡고 있는거 아니거나 배팅 걸때마다 다이기는거 아니면 좀 요원할듯 싶으요.

중복도 나왔고...
원래 스킨 있는 애들꺼는 원래 스킨 있는 애들께 이뻐서 딱히 낄 것 같진 않은데
막상 장터에 팔려니 800원 선이고 해서 갈갈 해서 겨울 패스 레벨이나 올릴까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나으려나요.
슬라다 먹을겸 도전과제 10개 까기 할겸 해서 이래저래 질렀더니 꽤 중복이 허허....

유령자객 어깨가 빛나는게 이뻐서 샀는데 그냥 헤드도 생각보다 이쁘네요.
신비아니었으면 그냥 헤드끼고 다녔어도 정말 이뻤을듯!

우르사는 스킨보자마자 저건 꼭사야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2천원대에 풀려서 하나 질렀네요.
얼굴이 호랑이 같아서 진짜 멋진듯 반짝이는 발톱은 덤!

스킨사고 신나서 우르사 픽해서 학살하고 댕겼는데(적5캐리 아군5캐리 ㅋㅋㅋㅋㅋㅋ)
적 악령이 '뻐킹 우르사 애새끼들이나 하는 영웅이지!' 라고 정신승리하길래 현웃터졌네요.

돈 얼마 안들이고 이쁜 스킨들 사서 좋네요!

나중에 돈많이 벌면 특별 짐꾼도 하나 사야징...

평균 분당 골드는 의외로 슬라크가 제일 높네요.
제일 많이벌었던건 완전 흥한판에 악령이고, 뭔가 생각과는 약간 다른 결과라 신기하네요.
도타버프는 이런식으루 분당골드 보게 하는법을 몰라서 일단 제 프로필걸 들고 왔슴니다.
악령 저판도 초반에 도끼랑 흑마였나 한테 초반에 엄청 고통받았는데 혼의 항아리로 킬 잘 주워담은결과...

유자는 예전 신비스킨 이벤트할때 좀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 다시해보니 생각보다 파밍이 힘드네요.
언제 한타 끼어들지 말지를 유자로는 좀 잘 모르겠는 느낌

그리고 최근 gpm이 올라간데는 친구들이랑 같이돌리면 레이팅이 낮게 잡혀서 그런거 같기도 싶네요.

2명이 도타시작해서 최근에 자주 같이하는데 그거 때메 캐리들 gpm이 올라가나 싶기도....
유자가 평균 gpm가 500도 안나오는건 좀 충격 ㅎ
아무래도 전장격노 전에는 파밍도 힘들어서 그런가...

이전에는 신경도 안쓰다가 이런거 지원해주니까 챙겨보는 맛이 있네요 ㅎㅎ

제일 잘나온게 650댄가 그렇고.....
보통은 500~550대 왔다갔다하는데 프로들은 600위에서 논다고 얼핏 들은거같은데
저는 550도 넘기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캐리캐릭들 잡으면 보통 어느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해보는게 좋을까요?

연금같이 파밍잘하는캐릭들말구 보통 캐리캐릭들루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