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별달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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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명절에 받는 용돈은 나중에 돌려줘야할 돈이지 않을까요 (2) 2019/09/15 AM 10:19
만19살까지만 용돈 받았었는데 그때는 대가 없이 받는 돈이라 1만원 남기고 엄마한태 다 뺏겼어도 마냥 좋았었거든요

그렇게 크고 나니 조카들한태 용돈을 줘야하는 것을 깨달았지요

 

제 위로 누나들은 결혼할쯤 되고나서 얼굴 못본지 20년도 넘었어요.

더불어 고모들도 못본지 오래되었네요. 그쪽은 고모들이 외할머니 노릇 할태니까요

누나들이야 외갓집(고모)만 챙기면 도리는 다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출가외인이라는 말이 있는것이겠지요

 

집안에 아들이래봐야 둘이라 명절에 할머니 집에 저희집이랑 숙부네 가족들만 모이는데

만원만 받았다고 만원씩 주진 않을거지만 동생놈이 조카를 몇이나 낳을지는 두고봐야할것 같아요

결국 주고받는 사이가 될것 같은데 아들놈도 받은만큼 나중에 배풀어야겠지요

 

그래서 전 아들이 받는 용돈은 따로 저금만 해놓고 나중에 돌려줄 생각입니다.

전 엄마한태 다 뜯겨서 눈뜨고 코베인격이라 아들한태는 뭐라도 남겨주고 싶네요


숨겨놨다가 20살쯤 명절돈 안받을때쯤 풀려고 해요. 20년쯤 모으면 은근히 될탠데 그 돈으로 뭘 하게될지 궁금하네요

저야 어릴땐 로보트, 좀 컸을때는 게임기 정도였는데 달랑 1만원으로 게임기는 둘다 택도 없으니까요 ㅜ

 

적어도 엄마아빠가 명절돈 다 갈취했다는 말은 안듣고 싶어요. 

키움값이야 꼬맹이가 돈벌 능력이 생길때까지는 부모의 의무니까 그런 이유로 코묻은돈 떼먹는건 좀..

 

여튼 어차피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명절돈인데 가져가는건 좀 그런것 같아요.

돌려주거나 그냥 냅두는게 맞는것 같아요.

 

내돈 나간만큼 애들 돈으로 매꾼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저랑은 다소 입장이 다른 분들일것 같네요

명절돈에 대한건 정답이 없으니 각각 집안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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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수학    친구신청

저도 아들이름 통장에 용돈 받은거 다 넣어줍니다!
그러다보니 저보다 더 부자네요! 500이 넘어갑니다!

몰라밥줘    친구신청

저금해놓고 나중에 돌려주는것은 꿈이에요.
급한일 생기면 잠깐 쓰고 나중에 채우자 하다가 없어지거든요.
그냥 다 주세요. 큰돈 쓰는 방법도 배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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