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엑스페리아로 리모트 몇개월간 해봐서 팁 몇가지 드려요
1. Ps4 본체는 유선 연결 매우 권장
무선으로 연결하면 엄청 끊깁니다. 랜선 쓰세요
2. 소니 서버 점검하면 리모트 못함
소니서버 경유해서 구동되는거라 안된다 싶으면 점검인지 확인해보는게 빠릅니다.
3. DL 구입 권장
시디는 직접 갈아끼우기 전까지 미리 넣은거 하나만 할수 있지만 DL은 골라가며 할수 있습니다
4. 게임 다운로드 중일때는 리모트 쉬는게 좋음
같은 회선을 쓰기 때문에 무지하게 끊깁니다. 다운로드 속도로 최저한으로 제한됩니다.
5. PS4, 침대, 공유기가 같은 방일때 인풋랙 최소화하는 방법이 있음
침대에 거치대 설치후 눕는다> 리모트 켜서 화면만 땡겨온다> PS4 본체에 연결된 패드를 바로 사용한다
# 부계정으로 리모트 돌리고, 계정 스왑해서 본계정 로그인하면 패드 작동됩니다
6. 와이파이던 LTE던 인풋랙이 있다
순발력 필요한 게임은 TV나 모니터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니면 5번 이용
7. PC 리모트는 인풋랙이 다소 적다
PC로 하면 인풋렉 상당히 적습니다. 스마트폰이 문제에요
8. 안드로이드 6.0이하 구기계 루팅하면 편하게 lte로 hd리모트 할수 있다
옛날엔 소니프레임워크 깔고 별짓 다해야 소니폰으로 둔갑해서 PS REMOTE PLAY 앱을 깔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조건이 좀 간단합니다
Magisk 루팅 > xposed 설치 > fake wifi (lte지만 wifi연결한것처럼 속이는 어플) >루팅 숨김 > HD리모트 ㄱㄱ
9. 듀얼쇼크4 두 개 추천
1:1 페어링이기 때문에 패드 하나로 폰, 본체 왔다갔다 할때마다 페어링 계속 해줘야합니다. 두개 쓰세요
엑스페리아 한정으로 lte 연결 시 360p로 제한되어 플레이된다는 팝업과 함께 됩니다만..
엑스페리아도 듀얼쇼크4만 정식으로 지원하고 다른패드는 전부 못씁니다.
그런데 듀쇽이 좀 크고 아름다워서 들고다니기 귀찮거든요.. 호리 ps4 패드 이런것도 전부 리모트 연결 못하고요. 소니 인성질 장난 아니에요.
그렇지만 스크린 맵핑 가능한 패드, 예를들어 블랙샤x 같은게 있으면 편하게 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