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별달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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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디지몬 어드벤쳐 (2) 2020/02/02 AM 04:58

Metalgreymonvirus.png

 

 디지몬 어드벤쳐는 좀 독특했던 경험으로 기억된다.

당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은 은하철도999, 개구리왕눈이 처럼 좀 어두운 내용도 있었지만 보통은 블링블링한게 많았었다

정의는 이기고, 나쁜놈은 물리치며 매화 싸움이 시작되지만 기본 틀은 주인공은 항상 승리하는 것이 기본틀이고 보편적이었다.

 

90년대 중반쯤 부터 유행했던 다마고치의 개량형으로, 내가 키운 공룡 몬스터를 훈련하여 싸움붙이고 더욱 강하게 키울수 있는 것이 정말 새롭게 다가왔다

다마고치는 혼자 키우는 게임이엇지만, 디지몬으로 개량되면서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된것이다.

때문에 벽돌 2.5만원 정도로 DX사이즈 합체로봇을 구입할수 있는 고가의 장난감이엇지만 당시 학교에 가면 꽤 많은 애들이 소유했었다.

그리고 메인 몬스터로 밀어주던 메탈그레이몬(청;원종)은 디지몬월드1에도 밀어줬던 아주 강해보였던 몬스터였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뒤 디지몬 어드벤쳐가 방영한다

 

 

 

Digimon-Adventure-Capa.jpg

 

공중파 4시~7시에는 만화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신작으로 방영되었다

그전에 보던것이 있었고, 채널 돌려도 앞 내용을 모르니 필연적으로 1화부터 감상했었는데 당시 흔한 이세계에서 고생하는 내용이지 싶었다

여름방학 캠프로 모였던 아이들이 신비한 빛에 빨려들어가 디지털세계에 떨어지게 되는데 당장 먹을것 부터 걱정하는 것을 보고 집중하며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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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야생 디지몬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성장하게되는데 위기로부터 강해지는건 당연한 내용이었다

7마리의 디지몬이 차례로 진화하는건 튜토리얼의 일환으로 이 세계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각기 다른 애들이 모였고 어린이들이었기에 다툼도 징징거림도 있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철들수 밖에 없었다

 

그레이몬 색이 왜저러나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로 원종은 좀 다크한 이미지가 있어서 아종(황색)을 주인공으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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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모험하며 문명의 흔적과 사람을 찾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돌아다녔다

이제는 꽤 적응하여 높은 산에 올라가서 길을 찾아보려 등반하였고 검은 톱니바퀴에 감염되어 야새유디지몬이 흉촉해진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놀랍게도 섬을 이루고 있었다. 후에 알게된 셤의 이름은 파일섬. 벽돌ver1~5의 무대인 그 파일섬이다.

이곳이 섬이라면 바다 너머에 대륙이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품게되었는데 곧 파일섬의 지배자인 데블몬이 출현한다.

모두가 성숙기로 맞서지만 데블몬을 당해내지 못하고 섬을 조각내어 뿔뿔히 흗어지게 된다

그렇게 절망할 환경에 놓였지만 극복하고 각자 이벤트를 해결한 후 도움을 받아 다시 중앙 산으로 모인다.

 

 

 

Angemon_b.jpg

 

데블몬과의 2차전. 마음의 두려움을 극복한 아이들은 더욱 강해졌지만 데블몬은 검은톱니바퀴를 다량 흡수하여 거대화 한다

터무니없는 강함 앞에 다시 전멸할 위기에 쳐했는데 그동안 단 한번도 진화하지 못했던 파닥몬이 모두를 지키기 위해 엔젤몬으로 진화한다

데블몬의 어둠 속성의 상극인 빛의 속성을 지녀서 데블몬을 혼자 상대했지만 아쉽게도 힘이 부족했다

엔젤몬은 결단을 내렸다 일곱개의 디지바이스의 힘을 받아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죽었다.

주인공의 동료가 죽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았다. 곧 디지몬알로 되돌아가서 다시 테어나긴 했지만 엄연히 죽은 것을 인지할수 있는 부분이었다

드래곤볼에서야 좀 죽더라도 소원 빌어서 되살릴수 있으니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디지몬의 죽음은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왔었다

데블몬의 차원이 다른 강함앞에 두번이나 전멸할뻔했으니..

 

그렇게 데블몬을 제압하고 바다넘어 도착한 곳은 폴더대륙인데..  이건 팬들럼 스리즈의 그 폴더대륙이다.

벽돌 vs 팬들럼 시절에도 같은 개체라도 폴더대륙의 몬스터가 훨씬 강하다는 상술이 붙어있어서 파일섬 출신의 완전체는, 팬들럼의 성장기에도 비비지 못했었다

그리고 그 상술은 애니메이션에도 비슷하게 적용되어, 폴더대륙에 서식하는 몬스터는 기본이 성숙기 완전체로 상당히 강했었다

개그맨인줄로만 알았던 에테몬이 그렇게 강할줄은.. 위기를 넘어 위기가 찾아오기에 선택받은 아이들은 맘놓고 잔적이 그다지 없었다

그리고 그 몽환적인 분위기에 나긋나긋한 bgm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어서 적들의 강력함의 더 효과적이게 보이는것 같았다


Try는 우리에게 빅엿을 줬지만 리메이크는 20주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만큼 괜찮게 만들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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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그게뭐죠?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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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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