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이 좀 고지대에요
어제 길바닥 상태
원래 나가서 뭣좀 사먹을까 싶었는데 포기하고.... 풀장에서 좀 놀고....
가져온 고기 더 구움....
굽는건 제가 전담했어요
밖에서 구워서 실내에 조공했는데 굽고 정리할 동안 고기가 몇점 안남아있음.. 뭐 굽는 역할이 다 그렇죠 ㅋㅋ
그리고 오늘 아침 빙판길 어게인
나가려는데 차 3대 중 2대 상태가 안좋았어요 ㅋㅋ
제 차는 원격시동 걸려니깐 전력부족 경고 떠서 내려가서 걍 손으로 걸었고
옆에 차는 배터리 방전되서 휴대용 점프 가져와서 시동 걸음..
고지대 빙판길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미끌어짐 없이 잘 내려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