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 키로에 0.29 하길래 4키로 함 사봤습니다
가리비는 해감 안해도 된데서 껍질 슥슥
1차
한 10분 찌면 입벌립니다
2차
세워서 올려야 더 많이 넣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더 남아서 3차까지 돌렸습니다.
찐 굴 떼면서 내장 손수 제거했습니다
평생 가리비 첨 사봐서 손질도 첨 해보는데 이게 한 70마리쯤 하다보니 아주 빨라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4키로 양이 적지 않아서 안주할 거리 좀만 두고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와이푸님께 인수인계 했어요
얘는 굴튀김 입니다
굴튀김은 고소하면서 짭조름하고, 가리비찜은 달달하니..
가리비찜은 와이푸가 잘먹고, 굴튀김은 아들놈이 잘먹는걸 보니 몇 시간 고생이 헛되진 않은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