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이번 아이패드 괜찮게
나오면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발표 했을때
이건 꼭 사야해!!!
라고 생각했었지만
며칠 후 서피스 프로4 발표한것 보고
아이패드 프로 꼭 사야하나? 라는 의문만 남긴 채
예약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제 서피스 프로4가 발매되어서
마이크로센터 매장에 갔었는데
카드로 프로4 i5 8g 256g와 타입커버을
그냥 바로 긁고 나왔습니다.
지금 3시간 넘게 서피스 프로4로 놀고 있는데
개꿀이네요......
가끔 물건사면 괜히 샀나?라고 다시 생각해보는데
절대 그 생각 안드네요.ㄷㄷ
일단 야구동영상을 어디서든(혹은 편하게) 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